4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23학번 대학 새내기의 분투기331 헬레니즘 시대의 회의주의 4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23학번 초짜 철학도의 분투기 헬레니즘 시대의 회의주의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중요한 학파 중 하나로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기원전 323년)부터 로마 제국의 확장(기원전 31년)까지의 시기로, 다양한 철학적 사조들이 번성했던 때였다. 이 시대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제국 건설로 많은 국가들이 제국의 통치 속으로 편입되면서, 개인주의적 성향의 철학이 등장했는데 이때 회의주의자들은 사회적 문제보다는 개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심을 집중했다. 회의주의자들은 모든 것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며 독단적인 주장을 거부했다. 그들은 객관적 진리의 확실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따라서 무지를 자각하고 평정심을 유지하여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을 탐구.. 2024. 6. 29. ai에 의해 생성된 이미지들 4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23학번 초짜 철학도의 분투기 3일동안10시부터 17시까지방학 특강chatgpt 수업에 참석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여러 프로그램에 융합할 수 있는팁을 얻은 수업이었고 젊은 친구들이왜 이런 수업에좀 더 적극적이지 않을까?아쉽기도 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나는다가올 미래가어떤 세상이 될지무척 호기심이 동하는데, 살날이 많이 남은 아이들은현실에 급급해미래를 건너보려고 하지 않는다. 어쩌면미래의 운명이현실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따라다르기 때문에눈앞에 닥친 것들이더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점심 제공에간식까지,학교의 배려가고마웠다. 수업 중나는 내 동화의 일부를프롬프터로 하여다음과 같은이미지들을 생성해 보았다. 웹툰으로 제작해도폼이 날듯한이미지들이.. 2024. 6. 29. vrew를 통한 동영상 제작(재즈에 대해) 4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23학번 초짜 철학도의 분투기 방학동안 chatgpt 강의를 들으며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특히 나이때문인지신 문물들 앞에늘 주눅이 들지만어찌했든경험하고 나면뭔가 새로운 세계를 만난 듯뿌듯하다.gamma를 통해ppt 작성에 이어vrew를 통해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동영상을 만들면서수많은 아이디어들불쑥불쑥 고개를 드밀었다.좀 더 확장하면뭔가 쓸모있는 일들이모색되지 않을까하는희망으로.... #군산대특강#vrew#동영상만들기#재즈란#국립군산대학교#군산대철학과#lettersfromatraveler 2024. 6. 28. 에피쿠로스, 쾌락주의에 대한 오해와 진실 4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23학번 초짜 철학도의 분투기 마침 에피쿠로스 쾌락주의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보는 중어제 챗gpt 수업 중감마를 이용한 무료 PPT 만들기에 푹 빠졌다. 작년 겨울PPT 만들기를 배우기 위해투자한 시간이 막강했는데이토록 쉽게 만들 수 있다니,혀를 끌끌 찼다. 물론 무료 버전이기에8장에 불과하지만이것을 활용해더 멋진 PPT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희망을 걸어본다. 배움엔 끝이 없는 듯! 에피쿠로스 학파, 우리가 흔히 쾌락주의자들이라고 부르는 학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헬레니즘 시기(기원전 323년 - 기원전 31년)는 흔히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부터 로마 제국의 등장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이 시기는 철학과 과학이 급격.. 2024. 6. 28. 재즈의 역사 - 혁신과 자유의 음악 4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23학번 초짜 철학도의 분투기 새로운 세상이다.방학 동안 Chatgpt 교육을 받는데gamma를 이용한 ppt를 만들어 보았다. 물론 무료 버전이라8페이지에 불과하지만광활한 Ai의 세계에 그저 감탄할 뿐이다. 이 주제는재즈의 역사에 관한ppt이다. 에피쿠로스 학파, 우리가 흔히 쾌락주의자들이라고 부르는 학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헬레니즘 시기(기원전 323년 - 기원전 31년)는 흔히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부터 로마 제국의 등장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이 시기는 철학과 과학이 급격히 발전한 시기로, 다양한 철학 사조들이 등장하여 고대 그리스 철학을 발전시켰으며 동시에 그리스 문화가 세계로 급속하게 확산되었다. 이 헬레니즘 문화의 주요 특징은 다양성과 융합성으.. 2024. 6. 27. 스토아 철학과 에픽테토스 4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23학번 초짜 철학도의 분투기 이제 본격적으로 철학 공부를 시작해 2학년 1학기의 과정을 마쳤다. 기말시험을 끝내고 나니 결과에 상관없이 하늘을 날 것만 같다. 뭔가 내 인생의 어느 지점, 아무래도 ‘나의 무지’에 대해, 고치를 깨고 이제 바람과 햇살에 실려 꿀을 모으기 위해 날아야 하는 나비와 같은 심정이랄까? 물론 차후 반복될 수많은 고치 깨기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여하튼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2달여의 여름 방학 동안이 설레기만 하다. 지난 1학년 때의 ‘너 자신의 영혼을 잘 돌보라’라는 소크라테스의 스완송은 나에게 많은 의문을 남겼지만 이번 학기 플라톤을 배우면서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영혼을 잘 돌보는 .. 2024. 6. 2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