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705

카페 숨 고객을 향한 이벤트 나의 애마이다. 크라이슬러 컨버터블. 나는 베스트 드라이버이고 파티의 여왕이고 이벤트를 못하면 몸살이 난다. 줄창 달리고 달렸다. 해변가를 , 산속한적한 도로로, 쭉쭉뻗힌 고속도로를 소리소리지르며... 이젠 친구들도 지겨운 갑다. 아니면 내 생각해서 부르지 않는지, 누군가를 향해 특별한 날을.. 2010. 5. 13.
토수화에 가다. 숨에서 쓸 마땅한 큰 머그잔이 필요하다. 이곳 저곳 구구다봐도 마땅한 것이 없어서 직접 만드려고 한다. 엘보가 오는 바람에 도자기 작업을 중단했었는데 필요한 몇개만이라도 만들고 싶어서 물어물어 토수화를 찾아갔다. 발산초등학교 뒤쪽에 있는 곳이다. 한달쯤이면 내가 만든 머그잔이 나오길 .. 2010. 5. 13.
생일 자축연이라요. 내 생일이었다. 나 자신을 위한 생일상을 차린다. 아무도 차려주지 않으니 나라도 챙겨야 하지 않는가? 찾아와 드셔줄 친구분들이 있으니 설레는 맘으로 생일상을 차린다. 근데 왜 이리 쓸쓸하고 허무한가? 특별한 날이라 그런가? 마침 손님들도 이런 날은 피해주는가? 맴이 맴이 지랄같아서 일찍 문들.. 2010. 5. 13.
프랭카드 걸리다 "카페 숨" 마음이 두근 두근 걸린 프랭카드를 확인하고 싶어 갔더니 ㅋㅋ 일주일이면 생명이 다한다는 프랭카드가 당당당당히 걸려있었네. 쬐께 웃음이 실실 !!! 2010. 5. 10.
5월 10일 순천 승주 cc에 에이스의 꽃들이 떳다. 월례회다. 순천까지 5시 10분 출발이다. 전화받고 깬 시각이 5시 9분 알람을 맞춰놓고 잠이 들었는데 그 알람소리조차 듣지 못했다. 에이스 연습장에 5시 22분도착 꾸벅꾸벅 20여명의 에이스 꽃들이 날 기다리고 있다, 쏘리쏘리, 대빵 쏘리다. 어찌됐든 승주 cc에 늦지 않게 도착했다. 1992년도에 개장했다.. 2010. 5. 10.
군산 은파의 5월 9일 아침 9시경의 모습이다. 일요일이다.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고 싶지만 쌩뚱맞게 일요일엔 꼭 더 일찍 깬다. 혼자서 일해야하는 날이므로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툴툴 자리를 털고 부지런을 떨어본다. 출근시간이 아직 한참 남아있어 그 사이에 은파에 갔다. 5월의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고 싶었고 그 모습들을 내..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