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마이다.
크라이슬러 컨버터블.
나는 베스트 드라이버이고
파티의 여왕이고
이벤트를 못하면 몸살이 난다.
줄창 달리고 달렸다.
해변가를 , 산속한적한 도로로, 쭉쭉뻗힌 고속도로를 소리소리지르며...
이젠 친구들도 지겨운 갑다.
아니면 내 생각해서 부르지 않는지,
누군가를 향해
특별한 날을 만들고 싶다.
난 오랫동안 여행사일을 해왔다.
그래서 또 한번 우리 단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생각해 냈다.
난 특별한 날의 드라이버이자 여행가이드다.
제 1코스는
군산에서 해변도로를 달려 무창포까지,
제 2코스는
군산에서 동상을 거쳐 소양까지,
제 3코스는
군산에서 보령댐
제 4코스는
군산에서 옥정호
제 5코스는
군산에서 외변산 그리고 내변산까지
ㅎㅎㅎ
어떠한가
좋은 날씨 어느날 뜻밖의 여행이 하고 싶지 않은가?
신청하시라,
난 운전사이고, 커피, 와인에 음식까지 준비해 줄 사람이다.
물론 아주 쬐게 재료비 만으로도....
신청해 보시람.
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다.
연락주시람
난 운전사이고,
운전사를 제외하고 세명이 탈 수 있다.
여성이 동승하면 좋겠다. 커플만 타는 것은 쬐께 부담스럽지 않을까?
'요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특별한 날엔~ 색고운 쇠고기쟁반국수 (0) | 2010.05.20 |
---|---|
쌀국수 비빔면의 출시을 앞두고 (0) | 2010.05.17 |
프랭카드 걸리다 "카페 숨" (0) | 2010.05.10 |
비빔 쌀국수 (0) | 2010.05.07 |
[스크랩] 가볍게 건강하게 즐기자!!! 치즈토마토 샐러드~ (0) | 2010.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