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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카페 숨 고객을 향한 이벤트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5. 13.

 

나의 애마이다.

 

 

  

 

크라이슬러 컨버터블.

나는 베스트 드라이버이고

파티의 여왕이고

이벤트를 못하면 몸살이 난다.

줄창 달리고 달렸다.

해변가를 , 산속한적한 도로로, 쭉쭉뻗힌 고속도로를 소리소리지르며...

이젠 친구들도 지겨운 갑다.

아니면 내 생각해서 부르지 않는지,

누군가를 향해

특별한 날을 만들고 싶다.

난 오랫동안 여행사일을 해왔다.

그래서 또 한번 우리 단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생각해 냈다.

난 특별한 날의 드라이버이자 여행가이드다.

 

 

제 1코스는

군산에서 해변도로를 달려 무창포까지,

제 2코스는

군산에서 동상을 거쳐 소양까지,

제 3코스는

군산에서 보령댐

제 4코스는

군산에서 옥정호

제 5코스는

군산에서 외변산 그리고 내변산까지

ㅎㅎㅎ

어떠한가

좋은 날씨 어느날 뜻밖의 여행이 하고 싶지 않은가?

신청하시라,

난 운전사이고, 커피, 와인에 음식까지 준비해 줄 사람이다. 

물론 아주 쬐게 재료비 만으로도....

신청해 보시람.

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다.

연락주시람

 난 운전사이고, 

운전사를 제외하고 세명이 탈 수 있다.

여성이 동승하면 좋겠다. 커플만 타는 것은 쬐께 부담스럽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