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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토수화에 가다.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5. 13.

숨에서 쓸 마땅한 큰 머그잔이 필요하다.

이곳 저곳 구구다봐도 마땅한 것이 없어서

직접 만드려고 한다.

엘보가 오는 바람에 도자기 작업을 중단했었는데

필요한 몇개만이라도 만들고 싶어서

물어물어 토수화를 찾아갔다.

 

 

 

 

 

발산초등학교 뒤쪽에 있는 곳이다.

한달쯤이면

내가 만든 머그잔이 나오길 희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