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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have parties37

Thank you party for Kkoch nip ne dle. 나 없을때 카페 숨을 지키느라 힘들었을 꽃잎네들을 위한 Thank you party를 했다. 오늘의 술은 연태 고량주, 고량주는 수수로 만든다네. 요번에 위해갔을때 식사때마다 제공받던 술이었다.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향기가 꼭 꼬냑을 마시는듯 했다. 오랫만에 진한 술맛을 맛보아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던 것.. 2010. 7. 10.
생일 자축연이라요. 내 생일이었다. 나 자신을 위한 생일상을 차린다. 아무도 차려주지 않으니 나라도 챙겨야 하지 않는가? 찾아와 드셔줄 친구분들이 있으니 설레는 맘으로 생일상을 차린다. 근데 왜 이리 쓸쓸하고 허무한가? 특별한 날이라 그런가? 마침 손님들도 이런 날은 피해주는가? 맴이 맴이 지랄같아서 일찍 문들.. 2010. 5. 13.
4월 30일 제 2회 숨소리 음악회 오셔셔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짱입니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2010. 5. 3.
4월 30일 제 2회 숨소리 음악회 오셔셔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짱입니다.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2010. 5. 3.
젊은 기타리스트들의 방문 한가로운 일요일 밤 젊은 기타리스트들의 뜻밖의 방문으로 숨이 가득찼습니다., 서빙을 하느라고 많은 청년 기타리스트들의 사진촬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군요. 쬐께 아쉽기는 하지만,,, 이들중에 어쩜 장대건만큼 유명한 기타리스트 한명쯤은 나오지 않을까해서 미리찍어놓고자 생각은 했는데... ㅎ.. 2010. 3. 29.
마드리드에서 오신 뜻밖의 손님 "김쌤 !!! 9시에 숨으로 갈께요." "정말 선생님이 한국에 오셨어요? " 믿기지 않아서 재차 물었더니 정말 아홉시에 숨에 오셨습니다, 스페인산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꽃잎네들 출동시키고 인사불성 양쌤, 미가엘선생님 동반해 와인소물리에이자 기타리스트 주쌤이 멀리멀리서 오셨다. 역시 기타리스트.. 201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