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231 점심.. 그리고 춘포역 여기 꽃 한송이 클로즈업해서 올려 봅니다. 지난봄(?) 사과꽃 아름다운 그동네에 가보지 못함이 서러워 사과 꽃 마냥 아름다운 우리 사는 모습이 그리워 한송이 이쁘게 핀 모과꽃을 올려 봅니다. 엇그제 비온후 울사무실 앞에서 찍은 것 이지요. 모과도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우는지 몰랐어요..ㅋㅋㅎ 나.. 2010. 5. 7. 흐드러진 벗꽃을 배경으로 나운동 시장의 토욜오후 나운동시장이 가깝다. 맘적으로 말이다. 주말이면 가끔씩 사람냄세가 그리울땐 시장엘 간다. 구시장 보다도 나운동 시장이 가깝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연작으로 나운동 시장사람들을 오래전부터 그리고 싶었다. 그런데 아직 시작도 못했다. 울 엄마를 닮은 시골 할매시들이 농사.. 2010. 5. 1. 퇴근시간..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 토욜.. 화창한 날씨에 꽃들은 지천으로 피어 있고, 매일 다니던 그길 이지만 오늘은 더 화창하더이다. 산업도로를 따라가다 내려선 길.. 전군도로 벗꽃 이쁘게 피어있고, 만발한 꽃잎사이로 화창한 하늘이 드리워 있더이다.. 예전의 그길 십수년을 통근하고, 통학했던 그길이 많이도 변했지만 봄철 그 .. 2010. 4. 19. 긴~~! 긴 퇴근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모처럼 봄날이 화창하다. 아침 출근이 어제밤 내린 비에 젖은 홍매로 아름답게 빛나더니 하루가 아름답다. 비온후의 하늘은 청명할건데... 그런 기대감에 하루를 얼렁설렁 보내고 말았다. 퇴근시간.. 아름다운 석양은기대하며 고고씽~~! 줄포를 거처 변산반도를 에두러 퇴근하기로 .. 2010. 4. 3. 마드리드의 봄소식 꽃잎네들께! 스빠인, 꽃잎사진 올리며 마드리드의 봄소식 전합니다. 아줌씨들 잘들 계신겨?ㅎㅎ, 오늘은 일요일, 3월 21일 춘분 스페인은 오늘 부터 봄이 시작한다"한다. 한 동안 추워던 날씨가,,, 며칠 비가 오더니만 꽃들이 활짝 피었고,,,, 이 나무의 이름은 스페인어로 Purno라고 한다. 모양새가 한쿡의.. 2010. 3. 22. 나는 야행성이당... 겨울의 끄트머리 그 끝자락에 오성산에 올라보소잉 비가 추적추적 내릴때가 더 좋으요... 분위기 묘허게 피어나는 가로등 빛을 볼수 있어 더 좋으요. 저 색감속에 숨어있는것이 몰까요? 동동주의 알달딸함 일까요~!! 아님 공만한 사랑일까요? 자주 올라보는 그 길이지만 오늘은 왠지 슬쓸허요.. 아마도 .. 2010. 3. 1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