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면히 흐르는 섬진강엔
내주고 내주어도
제꼴 되어
다시 흐르는
묵묵함이 있었다.
그 강에 기대어
세월을 낚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실길따라 만난 섬진강 (0) | 2012.10.15 |
---|---|
순창군 강경마을 (0) | 2012.10.14 |
또 하나의 세상이 나에게로 걸어왔다. (0) | 2012.10.12 |
一體의 비밀 (0) | 2012.10.11 |
숭림사 가는 길 오는 길 (0) | 201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