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과 주변 엿보기78 곧 사라져갈 풍경들 - 2019년 5월의 하제 이제 영원히 사라질 포구, 하제... 허물어진 벽마다 빨간 페인트로 "철거"라는 낱말이 부고처럼 즐비했다. 사라져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사진을 찍고 내 소설적 배경으로 언급해본다.... 영혼이 빠져나간 폐선처럼 석양은 붉지 않았다. 하제의 바다는 깊숙이 밀려났고 드러난 갯벌엔 빈 조.. 2019. 5. 27. cafe <Rainbow> 개복동 우일극장 가는 길... 테이블 두 개와 몇 개의 의자가 있는 작은 찻집 레인보우가 있다. 레인보우의 주인장은 손수 케잌을 빚고 쿠키를 굽는 손으로 예쁜 동화를 쓴다. 그녀의 설 익은 웃음이 늘 가물거린다. 2015. 11. 8. 동국사 앞 cafe <Wol月> 2015. 10. 19. 하제풍경<10월 13일 4시 경> 2015. 10. 13. 산돌학교 학생들과 안도현 시인님 2015. 10. 13. 초원사진관 옆 8월의 정원 <cafe> 2015. 10. 13.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