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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 주변 엿보기

cafe <Rainbow>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5. 11. 8.

 

 

 

개복동 우일극장 가는 길...

 

 

 

 

 

 

테이블 두 개와 몇 개의 의자가 있는 작은 찻집

레인보우가 있다.

레인보우의 주인장은 손수 케잌을 빚고

쿠키를 굽는 손으로

예쁜 동화를 쓴다.

그녀의 설 익은 웃음이

늘 가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