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동 우일극장 가는 길...
테이블 두 개와 몇 개의 의자가 있는 작은 찻집
레인보우가 있다.
레인보우의 주인장은 손수 케잌을 빚고
쿠키를 굽는 손으로
예쁜 동화를 쓴다.
그녀의 설 익은 웃음이
늘 가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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