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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 주변 엿보기78

2010년 9월 29일 아침 10시 경의 은파의 모습은? 난 요즘 내가 하는 꼴을 생각해 보면 웃음이 실실난다. 9월 이전의 나의 아침은 준비되는 데로 카페숨을 향해 출발 했었다. 7시건, 8시건,9시건. 이왕에 내가 해야하는 아침청소 일찌감치 마치고 카페숨에서의 잔잔한 커피한잔! 그것으로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하곤 했었는데... 그랬던 내가 .. 2010. 9. 30.
군산 은파 제 4탄 - 2010년 9월 13일 은파에서 석양을 보다. 석양을 본지가 언젠지, 갑자기 부엌에서 일을 하다 그 생각이 미치자 그래 가보자 석양을 보러...고 카페숨을 뛰쳐 나간다, 고객이 오면 달려와야 하는 사명감에 멀리 갈 수 없고... 하루중 석양무렵을 가장 좋아한다. 왜? 내 자신의 경건한 삶의 자세를 위해, 어렸을때 본 '만종'이라는 그림.. 2010. 9. 14.
11월 22일 나포 들녁을 지나며 우연히 만난 감동 일요일엔 방콕행이 제일이다. 오후엔 집에서 쉬며 또 한주일을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한다. 목감기가 오려나 자꾸 잠기려는 목을 핑계로 침대에서 뒹글거리는 참에 반가운 전화가 온다. 서둘러 카메라를 챙겨 길을 나선다. 오늘의 목적지는 불지사,숭림사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 삼사십분 .. 2009. 11. 22.
군산 금강 강변에서 불란서 여배우 그리고 나 2009. 10. 24.
군산철새공원 2009. 10. 24.
5. 그녀의 수기 - 청암산에 오르면... 청암산은 군산시 옥구읍 옥산면 옥산저수지를 끼고 도는 해발 115m되는 산입니다. 주말이면 청암산자락은 지곡동 우리 아파트 앞까지 나를 데리러 옵니다 . 처음 청암산에 오르려고 친구를 따라 갔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숨이차고 두시간을 넘게 돌아야한다는 생각이 나를 .. 200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