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94 우리아파트 앞산에 동양화가 그려졌어요. 드디어 어젯밤 군산에 첫눈이 왔어요. 2009. 12. 17. cafe 숨의 대표음식 월남쌈은 재료에 따라서 맛의 기쁨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진에는 고수를 넣었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독특한 향때문에 처음에는 역겨울 수 있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그 맛과 향을 잊을 수 없습니다. cafe 숨에서는 고수만은 원하는 분께만 드리려고 .. 2009. 12. 17. 10. cafe 숨의 짐이 들어오는 날 나풀나풀 함박눈이 왔습니다. 짐이 들어오는날 흰눈이 펑펑... 부자되겠다 합니다. 책장이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오돌오둘 떨다가 펑펑펑 내리는 흰눈을 맞으며 우정명태에서 쐬주 한- 잔 참 즐거웠습니다. 정리는 내일쯤 끝날 것 같습니다. 2009. 12. 16. 9. cafe 숨은 인테리어 공사중 벽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마지막 분은 목공담당선생님이십니다. 2009. 12. 16. 8. cafe 숨은 인테리어 공사중 어젯밤 인테리어 담당 선생님께서 밤 늦게 문자가 왔습니다. 천장 등을 달았는데 너무 예쁘다고... 궁금했지만 수업을 해야하는 관계로 달려가지 못하다가 오늘 오후 잠시 틈을 내 살짝 찍었습니다. 역시 조각가님이시라서 틀리긴 틀리군요. 세상에 하나뿐인 등들이 cafe 숨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2009. 12. 15. 12월 14일 에이스꽃들이 군산 cc에서 화-알 -짝... 마지막 월례회 라운딩이다. 65000원에 나가느라 첫 새벽부터 부산하다. 춥다고 해서 이래옥에서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뚝 딱 해치우고 아직 어두컴컴한 초승달이 채 갈길을 가지못한... 오송송한 새벽녁 추위에 화장실앞마저 우리들 차지 이제막 햇님이 솟아오르고....... 해변가 평지에 그.. 2009. 12. 15. 이전 1 ··· 895 896 897 898 899 900 901 ··· 9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