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월례회 라운딩이다.
65000원에 나가느라 첫 새벽부터 부산하다.
춥다고 해서 이래옥에서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뚝 딱 해치우고
아직 어두컴컴한 초승달이 채 갈길을 가지못한...
오송송한 새벽녁 추위에 화장실앞마저 우리들 차지
이제막 햇님이 솟아오르고.......
해변가 평지에 그림을 그려놔
사진을 찍는 재미는 다른곳보다 덜했다.
멋있는 에이스의 꽃송이들이
새벽이슬을 맞고
붉게 떠오르는 햇님의 정기를 받아
2009년 12월 14일
널따란 군산 cc 에서
화- 알 -짝 꽃을 피웠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비오는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0) | 2010.01.20 |
---|---|
짜짠 !!! 식당아줌마로의 변신 (0) | 2010.01.10 |
월드 다이브 푸켓 (0) | 2009.12.12 |
내친구 HS의 공치기 맹연습 (0) | 2009.12.11 |
잠이 도무지 않온다. (0) | 200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