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07 숨통트이는 밤나들이 우리 카라님의 전시회날 축하공연차 숨에서 몇잔하고 일찍 문을 닫고 미친, 화끈한 밤나들이 했다. 서늘한 밤바람을 맞으며 볼륨을 있는데로... 양귀비님은 허리가 휘어지도록 목청껏 소리소리 지르며 하늘을 향해 바람의 방향으로 요동을 쳤다. 매일밤 허리운동을 잘 하는 탓인지 다음날 몇시간을 그.. 2010. 6. 14. 다섯번째 고객맞춤식 메뉴 8명의 고객으로 10만원상으로 예약을 하셨습니다. 고객분의 생일이고 점심상으로 푸짐한걸 원하셨습니다. 월남쌈이 메뉴에 들어갔는데 완제품으로 상을 차렸습니다. 돼지고기 갈비찜입니다. 이번에는 연어스테이크에 케이퍼를 올렸는데 으와!!! 너무 짜네요. 요즈음에 저희 고객들이 새롭게 찾고 있.. 2010. 6. 9. 방자전 토요일 오후 서둘러 영화한프로 땡기기로 했다. 여러 평(?)이 그런 관계로 친구를 불러서 가긴 그렇고... 같이 근무하는 사무실 동료랑 같이 가기로 했다. 영화 메니아 모임 이라고나 할까? 단둘이기는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편하지 않으면서도 간간이 석여있는 해학이 좋았고 아마도 그러했을법.. 2010. 6. 7. [스크랩] 고소함에 빠지다~~!! 단호박 떡모듬 퐁듀~~!!! 냉동실에 잠들어 있는 떡들을 엣지있게 재 탄생시킨~~!! 단호박 떡 퐁듀~~!!! 거부할수 없는 그 고소함 속으로 빠져 봅시닷~~!! 어느집에나 냉동실에 떡 안들어 있는 집들이 없더라구요.. 저희집엔 심지어 3년 묵은 송편도 아직 있다는..(ㅡ,.ㅡ) 다시 꺼내서 쪄 드시거나 해동시켜 드셔도 좋지만.. 왠지 처.. 2010. 6. 6. [스크랩] 두부로 만든 콩물국수..(간단한 여름식탁 메트 데코) 하루종일 후덥지근한 주말 오후.. 이런날엔.. 만사가 다 귀찮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저만 그런가요?? 배는 고픈데.. 지글보글 뭔가를 끓이고 지지고 하는게 엄두도 안 날 만큼 몸이 패닉 상태에 빠져 있을때..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영양,모양새 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 2010. 6. 6. [스크랩] 내 몸이 맑아지는 독소 배출 요리 ▷ 양파 돼지고기찜 재료 ∥ 돼지고기(다진 것) 150g, 양파 2개, 당근·피망 ⅓개씩, 녹말가루 1작은술 양념장 ∥ 청주 1큰술, 간장·참기름 1작은술씩, 생강즙 ½작은술, 소금 약간, 물 2컵 조미료 ∥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2㎝ 두께로 둥글게 썬 후 가운뎃.. 2010. 6. 6. 이전 1 ··· 853 854 855 856 857 858 859 ··· 9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