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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스크랩] 요리 초보의 센스 있는 초대상 아이디어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8. 5.


요리는 서툴러도 내 손으로 손님상 한 번쯤 멋지게 차려내고 싶다면 주목할 것. 같은 공이 들어가는 음식이라도 출장 케이터링 스타일로 준비해 담아내면 일품으로 담는 것보다 솜씨가 돋보인다. 게다가 미리 준비해놓을 수 있어 여유 있고, 음식을 서빙할 필요가 없으니 손님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다. 2가지 스타일 초대상 메뉴와 함께 간단한 소품으로 연출하는 케이터링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칵테일과 핑거푸드로 차린 바 테이블


데킬라 베이스의 상쾌한 마가리타와 와인 베이스의 따뜻한 상그리아, 토마토브루스케타, 날치알 새우초밥 등으로 차린 테이블은 '배고픈 핑거푸드'라는 선입견을 기분 좋게 깨뜨린다. 미리 만들어서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보관했다가 뷔페 스타일로 깔끔하게 차려 낸다.


치즈 토마토 가지롤


재료
가지 3개, 토마토 2개, 까망베르치즈 1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가지는 0.5cm 두께로 길게 슬라이스해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2 토마토는 3cm 길이의 막대 모양으로 썰어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까망베르치즈도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썬다. 3 그릴 팬에 가지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구운 가지 1장에 토마토와 까망베르치즈를 2조각씩 얹고 돌돌 말아 낸다.


토마토브루스케타


재료
바게트 1/2개, 올리브유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토마토 2개, 양파·노랑 피망·청피망·홍피망 1/4개씩, 마늘 1/2톨, 포도씨유 2큰술, 레몬즙 3큰술, 소금·후춧가루·허브 잎 약간씩

만들기
1 바게트는 1.5cm 정도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 2 올리브유와 다진 마늘을 섞어 붓을 이용해 바게트에 고루 바른 뒤 180℃로 예열한 오븐에 5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3 토마토와 양파, 피망은 주사위 모양으로 잘게 썰고, 마늘은 곱게 다진다. 4 ③에 포도씨유와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구운 바게트 위에 ④를 올린 뒤 허브 잎을 올려 장식해 낸다.


Setting Ideas


1 머핀을 구울 때 사용하는 내추럴 미니 사각 트레이에 토마토브루스케타를 담았다.
2 속이 깊은 우동 스푼에 치즈 토마토 가지롤을 담아 한 개씩 들고 갈 수 있도록 했다.
3 화과자 케이스에 날치알 새우초밥을 담은 뒤 골드 리본으로 감아 장식했다.
4 글라스 형태의 플라스틱 디저트 컵에 한 잔 분량씩의 마가리타를 준비했다.
5 일회용 포크에 별 장식을 달아 포인트를 준 뒤 냉동 참치를 작게 잘라 깨를 묻혀 꽂았다.

6 팬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끝에 유산지를 둘러 손잡이를 만들었다.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재료
아스파라거스 5개, 베이컨 5줄,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아스파라거스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깨끗이 손질한다. 2 손질한 아스파라거스를 소금을 약간 넣어 끓인 물에 살짝 익힌다. 3 데친 아스파라거스 밑 부분부터 베이컨을 사선으로 감아올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③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통깨를 입힌 참치


재료
냉동 참치 2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진 대파 1작은술, 검은깨·통깨 적당량

만들기
1 냉동 참치는 2×2×2cm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2 냉동 참치에 소금, 후춧가루, 다진 대파를 넣어 간한다. 3 접시 2개에 각각 통깨와 검은깨를 담고 그 위에 냉동 참치를 올려 굴린다.


날치알 새우초밥


재료
쌀·물 1컵씩, 다시마(3×3cm) 1장, 레몬 1/4개, 식초 3큰술, 날치알·설탕 2큰술씩, 소금 2작은술, 초밥용 새우 10마리, 북방조개 10개, 고추냉이 약간

만들기
1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간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쌀을 안치고 물과 다시마를 넣어 밥을 짓는다. 3 레몬은 껍질째 얇게 썬 뒤 냄비에 식초, 설탕, 소금과 함께 넣는다.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약한 불에 덥힌 뒤 따뜻한 밥에 넣고 고루 섞는다. 4 새우와 북방조개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얼음물에 담근다. 5 비닐 랩을 15×15cm 크기로 잘라 초밥용 새우를 뒤집어 올리고 고추냉이를 약간 바른다. 그 위에 밥을 한 숟가락 떠 올린 다음 랩을 감싸 동그랗게 만든다.


상그리아


재료
레드와인 1병, 오렌지주스 2컵, 오렌지·복숭아 1개씩, 포도 1/2송이, 계핏가루 약간

만들기
1 오렌지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껍질째 슬라이스한다. 2 복숭아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반달 모양으로 썰고 포도는 알알이 떼어 손질한다. 3 냄비에 오렌지, 복숭아, 포도를 담고 레드와인과 오렌지주스를 부어 은근한 불에 끓인다. 4 냉장고에 넣어 하루 동안 숙성시킨 뒤 마시기 직전 따뜻하게 덥혀 계핏가루를 뿌려 낸다.


마가리타


재료
데킬라 40㎖, 코앙도르 10㎖. 라임주스 15㎖, 소금·민트 잎 적당량
만들기
1 접시에 소금을 소복하게 펼쳐놓는다. 2 칵테일글라스의 테두리에 물을 바른 뒤 ①의 접시에 굴려 소금을 묻힌다. 3 칵테일 셰이커에 데킬라, 코앙도르, 라임주스를 넣고 셰이킹한다. 4 글라스에 ③을 부은 뒤 민트 잎을 띄워 낸다.


모둠 꼬치구이



커리 닭 가슴살꼬치


재료
닭 가슴살 3쪽, 포도씨유 적당량, 닭 가슴살 양념(카레가루 2큰술, 양파즙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포도씨유 2작은술, 소금 약간), 요구르트딥(플레인 요구르트 1/2컵, 레몬즙 1큰술, 설탕 약간)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포를 뜨듯 반으로 가른 뒤 손가락 굵기로 길게 썬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닭 가슴살 양념을 만든다. 3 볼에 닭 가슴살과 ②를 넣어 버무린 뒤 30분간 재어둔다. 4 나무꼬치에 ④를 지그재그로 꿴다. 5 그릴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꼬치를 얹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6 꼬치와 함께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요구르트딥을 곁들여 낸다.


관자구이꼬치


재료
관자 6개, 소금·후춧가루·포도씨유 약간씩
만들기
1 관자는 깨끗이 손질해 편으로 3등분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나무꼬치에 관자를 꿴다. 3 그릴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Sense Up! 케이터링 아이디어




파티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케이터링. 간단한 포장 재료 몇 가지만으로도 근사해지는 데커레이션 아이디어를 배워보자. 아기자기한 포장 재료 파는 곳은 을지로 방산시장의 베이킹 상가 골목이 대표적이다. 베이킹 관련 포장지, 리본 테이프, 스티커 등 각양각색의 재료가 구비돼 있으나 낱개 구입은 어렵다. 소량 구입이라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도 좋다. 이지베이킹(ezbaking.com), 보물상자( www.bo-mul.com )가 비교적 다양한 재료를 구비하고 있다.


Idea 1 테이크아웃 런치박스


뷔페처럼 많은 요리를 차려내기 부담스러울 때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회용 런치박스를 활용해보자. 볶음밥이나 볶음면 같은 한 접시 메뉴를 담아내기에 적당하다. 여기에 쿠키, 과일, 음료 정도만 곁들여도 센스 있는 테이블이 완성된다.


Idea 2 다채로운 컬러의 리본 테이프

컬러와 무늬, 너비가 다른 리본을 적절히 사용하면 테이블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너비가 좁은 리본은 포크나 숟가락 빨대 끝에 묶어 포인트를 주고 너비가 넓은 리본은 길게 늘어뜨리는 것만으로 전체적인 테이블 세팅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Idea 3나무 꼬치와 리본 타이


나무 꼬치는 케이터링 연출에 없어서는 안 될 소품 중 하나. 다양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앙증맞은 제품이라면 더욱 좋다. 와이어가 들어 있는 리본 타이는 커트러리를 묶어 고정하거나 비닐 포장을 예쁘게 여밀 때 사용하면 좋다.


Idea 4 도일리 페이퍼와 노끈

도일리 페이퍼를 크기별로 여러 장 사두면 요긴하게 쓰인다. 비닐봉투에 쿠키 등을 담을 때 함께 넣어 포장하거나 테이블 세팅할 때 컵 받침으로 사용한다. 내추럴 컬러의 노끈으로 비닐 포장을 묶거나 핑거푸드 손잡이에 말아주면 따뜻함이 묻어나는 포장이 완성된다.


Idea 5 다양한 커트러리


어떤 종류의 커트러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테이블 세팅의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나무로 만든 커트러리는 내추럴한 분위기의 테이블 세팅에, 플라스틱 커트러리는 파스텔톤을 주로 사용한 밝은 느낌의 테이블 세팅에 잘 어울린다.


Idea 6 유산지와 비닐봉투


유산지는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요리를 감쌌을 때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감싼 뒤 한 입 크기로 썰면 핑거푸드가 된다. 튀김이나 소시지, 꼬치 같은 요리 접시에 담아 기름기를 흡수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Idea 7 플라스틱 디저트 컵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는 다양한 용도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기 때문에 과일이나 샐러드, 파스타 등 어떤 요리를 담아도 잘 어울린다. 투명한 용기가 심심하다면 레이스나 그림, 글씨가 새겨진 데코 스티커를 붙이거나 리본을 묶어 장식을 더할 수 있다.


Idea 8 미니 베이킹 컵


단순히 색을 입힌 베이킹 컵 외에도 앙증맞은 영문 서체나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 꽃이나 나무가 그려진 제품 등이 많이 나와 있다. 한 입 크기의 요리를 담아내기에 적당하며 여러 개 모아 한 접시에 담으면 또 하나의 훌륭한 메뉴가 된다.


웰컴 드링크와 프레시 런치 메뉴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주말, 베스트 프렌드를 초대해 음식을 나누는 스페셜 이벤트를 계획해보자. 바쁜 일상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채워주는 친구와의 대화처럼 신선하고 상큼한 메뉴들로 구성한다. 특별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이면 초대상은 의외로 간단하다.


불고기냉채샐러드


재료
쇠고기(불고기용) 600g, 양파 100g, 꽈리고추 15개, 비트(뿌리) 1개, 청주·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간장드레싱(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올리브유 5큰술, 식초·물 6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참깨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쇠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얇게 썬 것을 준비해 청주와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양파는 껍질을 벗긴 뒤 링 모양으로 얇게 썬다. 3 꽈리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다. 4 비트는 길고 가늘게 채썬 뒤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간장드레싱을 만든 뒤 냉장고에 넣어둔다. 6 그릴 팬에 쇠고기를 얹어 구운 뒤 접시에 담아 식힌다. 7 개인 접시에 양파-꽈리고추-쇠고기-비트채 순으로 올린 뒤 간장드레싱을 곁들여 낸다.


해산물 콜드파스타


재료
푸실리 120g, 칵테일새우·오분자기 10개씩, 소금 1큰술, 올리브유·청주 약간씩, 요구르트드레싱(플레인 요구르트 1과 1/2컵, 다진 양파 5큰술, 머스터드소스·식초 1큰술씩, 꿀 2작은술)

만들기
1 푸실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2분간 삶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올리브유에 버무린다. 2 칵테일새우와 오분자기는 끓는 물에 약간의 청주를 넣고 살짝 데친다. 오분자기는 껍데기를 떼고 살만 발라놓는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요구르트드레싱을 만든다. 4 컵에 요구르트드레싱을 담고 푸실리, 칵테일새우, 오분자기를 얹어 낸다.


마카다미아쿠키


재료
마카다미아·버터 80g씩, 박력분 120g, 설탕 40g, 달걀노른자 1개,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상온에서 녹인 버터에 설탕을 넣고 부드러워지도록 젓는다. 2 ①에 달걀노른자를 넣어 크림 상태가 될 때까지 젓는다. 3 체에 내린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②에 넣고 가볍게 반죽한다. 4 손으로 동글납작하게 반죽을 빚은 뒤 마카다미아를 올린다. 5 오븐 팬에 ④를 올리고 170℃로 예열한 오븐에 10분간 굽는다.


연어토르티야 롤샌드위치


재료
토르티야 1장, 훈제연어 60g, 토마토 1/3개, 로메인상추 2장, 슬라이스치즈 1장, 사워크림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달군 프라이팬에 토르티야를 올려 앞뒤로 살짝 굽는다. 2 훈제연어는 키친타월로 감싸 기름기를 제거한다. 3 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해 살짝 물기를 짜내고, 로메인상추는 깨끗이 손질해 물기를 턴다. 4 슬라이스치즈는 2등분한다. 5 구운 토르티야에 사워크림을 얇게 바르고 로메인상추-토마토-훈제연어-슬라이스치즈 순으로 올린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6 김밥 말듯 돌돌 말아 유산지로 감싼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낸다.




과일꼬치


재료
수박 1/6통, 키위 2개, 파인애플 1/4통, 포도 1/2송이
만들기
1 수박은 스쿱으로 동그랗게 파내고, 키위는 껍질을 벗겨 2cm 두께로 반달썰기한다. 2 파인애플은 껍질과 심지를 제거하고 키위와 크기를 맞춰 썬다. 3 포도는 알알이 떼어 깨끗이 씻는다. 4 나무 꼬치에 키위-파인애플-수박-포도알 순으로 끼워 낸다.


참깨그리니시


재료
강력분 200g, 박력분 50g, 이스트 2작은술, 설탕·버터 15g씩, 소금 1작은술, 미지근한 물 3/4컵, 달걀노른자 1개, 참깨 적당량

만들기
1 강력분과 박력분은 체에 내려 볼에 담는다. 2 ①에 이스트, 설탕, 소금을 넣어 섞고 미지근한 물을 넣어 가볍게 반죽한다. 3 상온에 두어 부드러워진 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한 뒤 볼에 담는다. 젖은 면포를 덮어 따뜻한 곳에 1시간 정도 두어 1차 발효시킨다. 4 1차 발효된 반죽을 조금씩 나눠놓은 뒤 10분간 중간 발효시킨다. 5 손바닥으로 반죽을 길게 늘여 오븐 팬에 간격을 두어 나란히 놓고 젖은 면포를 덮어 15분간 2차 발효시킨다. 6 달걀노른자를 풀고 붓을 이용해 ⑤의 표면에 바른 뒤 참깨를 뿌린다. 7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2분간 굽는다.


선라이즈


재료
오렌지주스 90㎖, 그레나딘시럽 2큰술, 얼음 적당량
만들기
1 와인글라스에 얼음을 담고 오렌지주스를 붓는다. 2 그레나딘시럽을 천천히 부어 자연스럽게 색이 그러데이션되도록 가라앉힌다.


Setting Ideas

1 서로 다른 모양의 음료 잔이라면 같은 디자인의 도일리 페이퍼를 사용해 통일감을 준다.
2 디테일이 없는 잔에 리본 테이프만 묶어도 식탁 분위기가 화사하게 변한다는 사실.
3 연어토르티야 롤샌드위치를 영문 프린트 유산지로 만 다음 먹기 좋게 설어 꼬치에 꽂았다.

4 포장용 비닐봉투에 쿠키를 넣고 리본 타이로 묶어 돌아갈 때 챙겨갈 수 있도록 했다.
5 불고기 냉채샐러드를 1인분씩 조각 케이크 접시에 나눠 담아 깔끔하게 차려 냈다.
6 플라스틱 커트러리도 세트로 내어 냅킨에 감아놓으면 노력 대비 효과 백 배.
■ 요리 & 푸드 스타일링 / 박연경(컬러쿡, www.colorcook.co.kr ), 김은진, 최영란(어시스트) ■ 진행 / 정지연 기자 ■사진 / 이성훈


[레이디경향]
출처 : 전문 요리팁
글쓴이 : 레이디경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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