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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국내가요 등104

날마다 죽어야 사는 여자/O sole mio(오 나의 태양) / Mario Lanza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gIG0vxRLi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O sole mio(오 나의 태양) / Mario Lanza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따 에 쏘레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나리아 쎄레나 도뽀 나 뗌뻬스따! Pe' 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뻬.. 2016. 7. 20.
Donde Voy (돈데 보이) /Tish Hinojosa( 티시 이노호사 ) “샘, 막걸리 사 가지고 갈게요.” 물먹은 목소리가 애잔하다. “에궁, 겨우 2병” 반병도 채 비우지 못하고 내 이야기만 했다. 어느 결에 나는 이토록 수다쟁이가 되어가고 있는가? 무슨 할 말이 이렇게 많아졌을까? 다시 묵언 수행이라도 해야 될 모양이다. 정작 막걸리를 들고 온 이는 .. 2016. 7. 17.
봄날은 간다/린/ 영화속 ost/김윤아/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라면 먹고 갈래요? " "자고 갈래요?" "우리 헤어지자." "나, 사랑하니?"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헤어지자." "같이 있을래?" "힘들지? 버스하고 여자는 떠나면 잡는게 아니란다." 영화속 ost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f6TWmxJZxY" frameborder="0" all.. 2016. 7. 16.
Tom Waits -The Fall of Troy Tom Waits -The Fall of Troy (rare) - YouTube http://naver.me/xuowxIPI 난 이런 목소리를 좋아한다. Chet Baker, Brook Benton, Leonard Cohen, Sting, Vladimir Vysotsky 그리고 Tom Waits 등등 약간 거칠고 쉰듯한 목소리, 응얼거리는 저음. 이런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인생의 깊이를 알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래 왠 사설? 그.. 2016. 7. 16.
9와 숫자들 - 창세기 그대는 내 혈관의 피 그대는 내 심장의 숨 그대는 내 대지의 흙 그대는 내 바다의 물 그대는 내 초라한 들판 단 한 송이의 꽃 그대는 내 텅 빈 하늘 위 휘노는 단 한 마리의 신비로운 새 포근한 그 품 속에 가득 안겨있을 때면 기도해요 난 지금이 내 마지막 순간이길 그대 그 아름다운 미소.. 2016. 7. 3.
[스크랩] 에릭 사티 / 난, 널 원해 - Je Te Veux 에릭 사티 / 난, 널 원해 - Je Te Veux Eric Satie (1866-1925) 프랑스 J''ai compris ta d''etresse, 나는 너의 고뇌를 이해했다. cher amoureux, 사랑하는 애인이여, Et je cè de a tes vœux, 그리고 나는 너의 희망에 양보한다. Fais de moi ta maîtresse 나를 너의 애인으로 삼아주오. Loin de nous la sagesse, 지혜는 우리.. 201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