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231 군산 구불 4길 구슬뫼 길을 걷다. 어제 구불 2길 햇빛길을 걸었던 느낌을 그대로 오늘은 구불 4길중 옥산면사무소에서 군산역까지 약 13km를 걸었습니다. 어제 보다 쌀쌀한 기온탓에 두꺼운 옷차림과 혹시 몰라 우비까지 단단하게 준비하고 고고씽!!! 어제의 길벗님들에 대한 보답차원으로 조금 일찍 집에서 가게로 와서 있.. 2012. 3. 18. 군산 구불2길 햇빛길을 걷다. 오늘은 한가한 토요일, 느긋하게 출근해도 되는 날이건만 오늘 처음으로 군산 구불길카페 회원님들과의 구불길 도보에 나섰다. 약속드린 첫번째 도보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했건만 하늘은 여전히 찌푸르딩딩, 차라리 줄줄 비라도 내리면 양해를 구할 수 있으련만... 우비를 준.. 2012. 3. 17. 은선님과 꺄미유님 군산에 납시다. ㅋㅋ 즐거운 하루!!! 오늘은 아침부터 빡세게 군산 구불길을 걸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8시에 함께할 사람들을 픽업하고 콩나물 해장국 한 그릇으로 아침을 때우고 9시에 구불길 카페회원들과 함류키위해 옥산저수지, 청암산 입구로 고고씽!!! 어제 오후에 예고도 없이 나타나신 은선.. 2012. 3. 10. 2012년 1월 25일 월명호수의 설경을 만나다. 뉴스에서 군산에 8cm의 눈이 왔다했다. 오랫만에 월명산호수의 설경을 만나러 나섰다. 아침시간이라 아직 산책나온 사람들은 많지 았았다. 청소년수련원앞 호수끼고 오른쪽으로 난 산책길... 생각만큼 눈은 많지 않았지만 고즈넉한 호수가 오롯이 앉아있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꽁.. 2012. 1. 25. 임실군 옥정호수 2012. 1. 22. 찻집 " 하루 " 운암에 오면 찻집 하루가 있습니다. 옥정호 호숫가에 오롯이 순창인지, 정읍인지에서 몽땅 옮겨온 한옥이 앉아 있습니다. 뒷뜰엔 옹기종기 옹기들이 모여있고 이곳에 가면 녹차와 황차맛을 보는데 뒤끝에 싸도는 녹차맛이 제맛이라... 호숫가를 면한 유리창가에 앉아보면 조신한 .. 2012. 1. 22.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