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태국요리의 매니아라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난
태국요리를 좋아한다.
서울에 오면 꼭 들르는 요리점은 베트남쌀국수와 태국요리점이었다.
요번엔 간단하게 강남터미날 포이즈에서 양지 쌀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고대하고 기대하던
태국요리점 씨암을 찾아갔다.
태국음악도 들리고
내 좋아하는 톰얌꿍과 뿌 팟뽕까리를 셋트로한 음식들
2인 셋트에 38500원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지만
흥분행복 만땅 만땅 !!!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어본 태국요리점중에서
제일로 맛있는것 같다고
수근수근거리며
그야말로
식신의 기를 발동하여
음식먼저 먹느라
하마터먼 사진을 놓칠뻔 햇지라우.
홍대근처
태국음식점
"Siam"
꼭 들러보시랑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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