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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JB문화공간 군산의 월요시네마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24. 3. 26.

 
 
군산이란 도시가
점점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의 증가이고
프로그램 자체도 다양하며
관심도에 따른 수준 또한
높아간다는 점이다,
 
나는 특히
인문학 프로그램과 더불어
음악회나 영화같은 예술분야를
즐겨 누리는 편인데
 
군산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
김대현님과 이가령님의
인디라인, 아트교담이 주관하는
영화관련
프로그램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관람자인데
 
이번 해부터는
JB문화공간에서 주최하는
JB월요시네마에 참가하고 있다.
 
 

 
 
 
매달 첫 월요일 저녁 7시
군산 JB문화공간 1층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데
지난 달에는
김대현 감독의 ‘정돌이’였고
 
다음 4월 8일에는
1950년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 미국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던
내 최애하는 영화 중 하나인
라쇼몽>(羅生門, 1950)의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의
“이끼루”의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시민들의 많은 호응은
우리의 문화적 양과 질을 높이는
지름길임에
많은 분들이 좋은 영화를
함께 관람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하 위키에서)
구로사와 아키라(KUROSAWA Akira, 黒澤明 1910년 - 1998년)는 일본의 영화감독이다. 시대극 장르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오늘날까지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진 국제적인 거장이다. 인간의 존재론적 조건을 탐구한 휴머니즘의 주제를 장대한 이야기, 역동적인 액션연출,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셰익스피어를 비롯한 서구 고전문학작품을 여러 차례 영화화했으며, 또 서구의 웨스턴 장르에 영향을 주었다. 대표작으로 <라쇼몽>(羅生門, 1950), <7인의 사무라이>(七人の侍, 1954), <카게무샤>(影武者), <란>(乱, 1985) 등이 있으며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미국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라쇼몽>(羅生門, 1950)),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이키루>(生きる, 1952)),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7인의 사무라이>(七人の侍, 1954)),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카게무샤>(影武者, 198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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