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연들
10여 년도 더 전에
우린 세계문학 읽기란 모임을 통해 만났지,
비록 난 오래 전에 떠나왔지만
나누었던 그 마음은
여전하다는 것을 느낀 밤
부어라, 마셔라
호호하하
밤이 깊도록 마음을 나누어도
여전히 더 더 더……
우리의 인연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북토크 (0) | 2023.04.16 |
---|---|
군산시 지곡동의 예쁜 갤러리 카페 <해밀> (0) | 2023.04.16 |
아내의 아침상을 차리는 남편 (0) | 2023.03.27 |
2023년 3월 독서 프로젝트 (0) | 2023.03.02 |
자축/23학번이 된 것을 축하해요. (0) |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