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늘
부족한 나를 챙기는
그녀들을 위해
솜씨를 발휘했다.
밀푀유나베와
감바스와 치킨 샐러드
부딪히는 술잔에
깊어가는 수다들...
이런 날들이
내 무료한 삶에
한 줄기 햇살이 된다.
더불어,
30년지기 인연과의 새해 나들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새해의 한가로움과 아름다움을 기록하며,
으싸으싸
나 자신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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