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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11.cafe 숨은 인테리어 공사중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09. 12. 18.

 

 

 

 

정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탁자색깔이 맘에들지 않아

미안한 마음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청색을 입혀서 닦아내는 형식으로

탁자의 색을 입혀달라고...

 

 

어떠세요 ?

            

       

        

 

 완전 초록세상이 되려고 하고 있어요.

수업끝나고 혼자서 12시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내일 그동안 힘들게 일하신분들과 앞으로 일하실분들을 모시고

시식회를 계획중이라서 테이블 정리도 하고

또 월남국수 육수를 내고

집에 돌아오려니

눈이 너무 펑펑내리고 있습니다.

쬐께 걱정이 되는군요.

토요일 개업식날도

이처럼 눈이 내린다면 어떻게 하지....

속으로 잔뜩 쫄고 있습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