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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tea

History of Coffee Brewers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09. 12. 13.

1. History of Coffee Brewers



터키식 커피(Turkish Coffee)

지금으로부터 대략 1.000년전부터 시작 되어진것으로 추정하는 커피음료는 사르타나커피라 불리는 생두를 달여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볶아서 맷돌로 분쇄하여 마시게 되는 이브리크로 발전하게 됨.

이후 1664년경 프랑스로 전해저 유럽에 퍼짐.

이브리크(Ibrik) – 뚜껑이 있음 , 게츠베(Cezve) – 뚜껑이 없음



보올링(Boiling)

1710년경 프랑스의 리넨이 개발.

천봉투에 커피가루를 넣어 뜨거운 물안에 담궈서 우려 내는 것.

이 방법은 현재의 티백과 같은 원리.



드립포트(Drip pot)

현재 종이와 융을 이용하는 드립추출의 시작은 1763년 프랑스인 마틴(Don Martin)이 천 조각을 댄 추출구를 가진 포트를 만든 것이 그 시초이며, 1800년대 프랑스의 벨로이(Belloy)가 현대적인 개념인 몸체가 2부분으로 나뉜 포트를 개발하여 여러나라에서 인기를 누림.



커피 비긴(Coffee Biggin)

1817년 영국의 비긴이 개발.

포트의 윗부분에 융으로만든 천 주머니 안에 커피가루를 담아서 넣은 뒤 포트안에 뜨거운 물과 혼합되어지게 하여 추출함.

(현재의 드립식의 원형이라고도 볼 수 있음.)



퍼콜레이더(Percolater)

1800년경 프랑스의 벨로이(Belloy)가 발명.

구멍이 뚤려 있는 철물(현대에는 스틸과 세라믹이 주로 쓰임)에 커피가루를 담아 이 사이로 더운 물을 통과 시켜주는 방식으로 간단하여 미국에서 더욱 사랑 받았음.



사이폰(Siphon)

1840년경 스코틀랜드의 해양학자 로버트내피어(Robert Napire)에 의해 발명. 두 부분의 몸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플라스크)에 물을 가열하여 위쪽(로드)로 물이 올라가 커피가루와 섞인 후 다시 내려올 때 걸러지는 방식으로. “버큠”을 일본에서 개량하여 “싸이폰”이란 이름을 붙이게 되어짐.



프렌치 프레스(French Press)

1930년경 이탈리아에서 개발되었으나, 2차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에서 즐김.

1950년경 프랑스의 메리오르(Merior)사가 대중화에 성공.

간단한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으로 현재에도 인기를 누림.



드립포트(Drip pot)-2

1900년대에 독일의 평범한 주부 멜리타 벤츠(Melit Bentz)가 창안.

커피 여과기에 거름종이를 사용한 것이 시초로서, 일회용 드립여과지에 출발.

자신의 이름의 회사를 설림. 드립기구의 대중화시대를 개막함.



#이후, 일본인 “칼리타(Kalita)”가 일본에 들려와 구멍 3개의 드립퍼를 개발.

일본에서도 싸이폰 이후 드립퍼라는 새로운 커피의 시대가 열리게 됨.



에스프레소포트(Espresso pot)

19세기 이탈리아 중심으로 물을 밀폐된 공간에서 가열했을때 생기는 수증기의 압력을 이용한 "커피추출기구"의 개발이 시작,



1819년 "영국의 존슨(jones)" 에 의해 처음 "에스프레소 포트" 가 선보임.



1843년 "에드워드 루아이젤" 이 1시간에 200잔을 추출할 수 있는 "머신"을 만들어 빠르게 보급을 시켜 대중화에 성공



1905년 이탈리아의 "베젤라(Bezzera)" 에 의해 현대적 개념의 머신이 탄생.



1946년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일리(illy)" 가 "아낄 가찌아(Achile Gaggia)" 란 엔지니어에게 의뢰하여 지금의 피스톤 방식의 머신이 탄생하게 됨. 최초의 10기압의 시대가 열림.

이 시기에 가찌아의 머신이 설치된 곳은 "천연크림 커피"라는 문구를 달아 차별화시킴으로 대단한 호응과 빠른 전파를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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