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봄나들이를 다녀왔지요. 어젯밤 혼술로 인해 곤한 잠을 자더니 아침에 일찍 깨었지 뭐예요. 혼자서 커피 잔뜩 싸들고 음악 크게 틀고, 슬슬……
봄바다는 역시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늘 가던 코스대로 하구둑을 거쳐 장항 송림, 당뫼, 백사, 갈뫼등, 시간상 그곳에서 다시 군산으로 돌아왔지만 그런대로 멋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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