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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3. cafe 숨은 인테리어 공사중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09. 12. 9.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전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맡기긴 했지만

가끔씩 들여다보며 꿈을 키워갑니다.

 

 

 

 

 

인테리어 담당하신 조각가 선생님과

나의 멘토 첼리스트 흑장미님의  대화하는 모습이 예뻐서...

 

 

시간 날때마다 현장에 잠깐씩 들러봅니다.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오십에 지천명이라는데

이모습이 나의 지천명의 모습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음악과 문학과 삶이 공존하는...

나의 욕심입니다.

시작하면서 고쳐가면서

'cafe 숨' 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히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어떤사람들의 갈증이 해소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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