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을 지키려고 다시한번 맘먹었습니다.
서둘러 열시이전에 문닫고 헬쓰장으로 달려가보니 어느날밤 인지 늦게까지 자리를 뜨지않는 손님이 야속하기까지 하고...
운동법을 바꿔야겠지요. 시간에 쫒기지 않고 운동할수 있는 은파산책.ㅡ
바람도 좋고 야경도 좋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창문을 활짝열고 듣는
웅산의 노래들!
죽여줍디다.
웅산의 새앨범이 출시될때마다 설레곤 하는데
이번앨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내 18 번중의 하나인 '찻잔'을 웅산식으로 부른것 또한 내감성을 흔듭니다.
혼자노는 즐거움!
혼자사는 즐거움!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내 인생이쟎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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