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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129

지리산 옛길 걸었어요. 2014. 5. 12.
10월 12일 지행교 아웃도어반 여행 기다리던 지리산 행복학교의 아웃도어반 수업, 하동이나, 남해를 벗어나 구미까지..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러 만난 사람들, 땅따먹기놀이에 심취해 캠프파이어 위의 밤과 고기와 와인의 향기가 폴폴... 밤이 잦아들면 술도 익어가고 정도 깊어갔던 1박 2일의 여정이었다. 2013. 10. 13.
하동, 느리게 걷기 2013년 8월 31일 오후 7시, 고기다리 아기다리 지리산 행복학교 고 알피엠 여사 신희지 교무처장님의 '하동, 느리게 걷기' 출판 기념회를 향해 출~~발. 오랫만에 그리운 학우님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이런 그림을 그렸다. 우짠다요? 말로의 동백아가씨의 가락에 맞춰 들썩 거리던 엉덩이에 .. 2013. 9. 1.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가 걷고 보고 자고 다닐 전경입니다.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2회 전체수업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체수업은 지리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모여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날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반별 수업이 끝나는 오후 시간에는 문화제행사와.. 2013. 5. 30.
5월 11일 - 12 일 일박이일의 무인도 여행 하동의 수령도, 3000평이나 되는, 싯가 10억원의 매물로 나온 섬, 일박 이일을 보낼 무인도가 보인다. 지리산 행복학교 아웃도어반 20여명의 학우들이 손을 모아 하룻밤을 보낼 짐을 실어보내고 도착하자 마자 사이트를 구축하고 무인도에서 살아나는 법에 대한 시우님의 강의를 듣고 건전.. 2013. 5. 14.
하동찍고 남해에서 만난 풍경들 2013.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