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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129

[스크랩] 신청하세요! 지리산행복학교 체험수업 & 파티 `공감` 드디어 우리가 만나는 날이 오는군요!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지리산행복학교를 사랑하는 모두가 모이는 날! 신청 공지합니다. 날짜: 11월 14일(토) - 15일(일) 1박2일 수업/숙박장소: 구례둘레길게스트하우스 / 전남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41-8 네비게이션 "화산관광농원" 검색 11월 14일 (토) 오.. 2015. 11. 1.
cafe <空> - 1 사방에서 폭죽이 터졌다. 우왕좌왕하던 무리들은 폭죽이 터진 하늘을 올려보며 일제히 탄성을 질렀다. 은은히 풍겨오던 국화꽃 향기가 폭죽 냄새에 묻히고 사람들은 스스로의 탄성과 폭죽 냄새에 취해갔다. 슬그머니 일행을 벗어나 가까운 나의 옛집을 향해 걸었다. 한 참을 걷고 나니 .. 2015. 10. 22.
봉선지 계절 탓인가? 늘 마음은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쏠린다. 한가한 주말을 기대하며 무량사를 목표로 했는데, 왠걸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다. 하여도 어딘가로 떠나야한다, 떠나자. 핸들에 힘을 쥐며 하구둑을 건너고 서천으로 접어들때쯤 바퀴는 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저절로 굴러간다. 익숙.. 2015. 10. 19.
세독 일행과 함께한 여행 잠을 설쳤습니다. 강샘과 함께한 지리산 여행이후, 거의 2여년만에 여행이라 명할 수 있는 길을 떠나려니 온갖 감회에 젖어 새벽까지 뒤척거리게 되는 것은 아마도 지난 2여년의 시간들이 예사롭지 않았던 까닭이었습니다. 특히나 외롭고 쓸쓸했던 내 빈 시간들 위에 각자의 크레파스로 .. 2015. 9. 20.
조정래 아리랑 문학관 2015. 9. 16.
전주 남부시장 2층 청년몰 201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