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129 장계 임지수씨 농장에서 장수 임지수씨 농장에 잠시 2021. 4. 20. 통영 봄날의 책방 여행중 묘미 중의 하나는 보석 같은 곳을 발견하는 것, 전혁림 미술관 옆 작은 서점 "봄날의 책방" 동화속 나라에 온 것 같은... 2021. 4. 1. 통영 전혁림 미술관 전혁림全爀林 추상화가. 1916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1933년 통영수산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1938년 재야전인 부산미술전에 처음 출품했으며 2년 뒤 일본화단을 둘러보고 귀국했다. 1950년 제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52년 피난지 부산에서 첫 개인전을 여는 등 1950년대에는 부산과 마산 지역에서 주로 활동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회화 이외의 매체에도 관심을 보여 도예전·목조전을 열었다. 그는 반세기에 걸친 화력을 통해 추상과 구상의 경계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표현영역을 확대해왔다. 자유로운 구성과 형태, 향토성 짙은 색채의 초기 구상회화는 후기에 들어오면서 점차 추상화되었는데 단순화와 응집화를 통해 한국적 미감을 밀도 있게 표출해내고 있다. 19.. 2021. 4. 1. 거제 째즈 하우스 재즐 밴드의 포스팅을 통해 알게된 거제 째즈하우스 집채만한 스피커에 압도되어 앙, 입을 다물고 말았다. 2021. 3. 23. 통영 동피랑에서 원색의 향연이 오히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끄는 곳... 부산 찍고 거제 거쳐 통영까지, 꿈에 그리던 봄 여행, 그러나 피곤하다. 2021. 3. 23. 가을의 발목을 잡으며, 잠시... 이토록 찬란한 가을을 그냥 보내려니 가슴이 아렸다. 삶의 고단함에서 잠시 탈출하고픈 열망,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르는 시간일지라도 그냥 누리고 싶었다. 반나절의 짧은 여행, 멈칫거리는 가을의 발목을 잡고 수다를 피우고 말았다. 가을이면 늘 가고 싶었던 그곳, 5,6년 만일까? 보령댐.. 2019. 11. 1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