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231 포진 밥 일요일 은파님이랑 신나게 사진찍기 놀이를 하다가 금강 하구언 철새 문화관 근처의 밥집 '강촌마을'에 갔습지요. 딱 한 번 전에 친구따라 가본적이 있어 싸고도 맛있는 그 맛을 잊을 수 없었는데... 은파님이 쏘신다고 하니, 더 없이 좋은 밥상이었지 뭡니까? 배고픔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2012. 12. 9. 에공, 니들도 눈 덮힌 세상이 궁금하였당까? 2012. 12. 9. 봉선지의 겨울 2012. 12. 9. 불주사의 동자스님 2012. 12. 9. [스크랩] 어제 본 아침 바다 어제 아침에요. 모처럼 만에 아침바다를 보러갔었죠. 사실은 남아도는 커피 드립퍼를 팔러갔는데요, 이제 막 떠오르는 햇살에 비친 아침바다에 눈도 멀고 가슴도 멀었다는 것 아니것소. "이곳은요, 입때가 가장 예뻐요." 으쓱거리는 주인장의 말에 고만 열이 좀 뻗치기도 했지요. 매일 만.. 2012. 12. 8. 서릿꽃을 입은 이쁜이들... 2012. 12. 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