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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스크랩] 전통 장, 드레싱으로 태어나다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9. 4.
한식 소스 활용해 만든, 쉽고 재미있고 맛있는 비빔밥&한국식 타파스 레시피

1_쌈장 소스
쉽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사골 육수를 더해 묽게 만든 소스. 육수 덕에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불고기나 수육 등 고기 소스로 활용하면 맛있다.
재료 미소(일본된장) 1kg, 재래식 된장 100g, 설탕 10g, 사골 육수·물 500g씩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냄비에 넣고 센 불에 올려 바르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이고 5분간 더 끓인 후 식힌다.

2_레몬간장 소스
간장에 레몬과 오렌지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소스. 튀김이나 전, 생선구이를 찍어 먹거나 샤브샤브 양념으로 사용하면 좋다.
재료 간장·식초·물 1컵씩, 맛술 1/4컵, 설탕 1/2컵, 다시마 20g, 레몬·오렌지 1개씩
만들기 ① 간장, 식초, 물에 맛술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레몬과 오렌지의 즙을 짜 넣는다. ② 다시마를 넣고 하룻밤 두었다가 건져낸 뒤 맛이 들도록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

3_참깨 소스
몸에 좋은 포도씨유, 참기름 등이 들어간 식물성 건강 소스. 참깨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두부 요리에 잘 어울린다.
재료 참깨 50g, 두반장·식초·설탕 1큰술씩, 포도씨유 1컵, 간장·참기름 1/2큰술씩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믹서에 넣고 깨가 완전히 갈릴 때까지 곱게 간다.

4_고추장 소스
매콤한 고추장에 매실액으로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더한 소스. 고추냉이와 레몬즙을 살짝 넣으면 생채무침, 회무침 등 다양한 무침 요리에 양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재료 고추장 100g, 설탕·물엿·매실액·통깨 1큰술씩, 물 1/2컵
만들기 분량의 재료를 냄비에 넣고 중간 불에 올려 5분가량 끓인 후 식힌다.




기획 오영제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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