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모닝~^0^♬
오호호호~
아침부터 으쌰~! 힘 내야할 것 같은 날.
두두두둥~!
태극전사들의 16강을 위한 두번째 경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는 날이어요.
캬~ 저녁시간 삼삼오오 무리무리 응원 열기에 한 몫 하시려는 분들 많으시지요?
음... 전- 오늘은 아마도 집에서-
가족들과 단란하게<?> 열광의 도가니에 퐁당~일 것 같네요^^v
지난 경기-
어찌나 여기저기 폴짝팔짝대고 다녔는지~
90분 시간, 본인이 뻥뻥~ 필드를 뛴 것 마냥,
후유증에 시달리다 보뉘-
이번엔 촘 자제 하려구요^^;;
하하하
음음- 그나저나 오늘 포스팅 주인공을 알려드려요.^^
오늘 포스팅 주인공은요-
핏짜도우를 만들어 준비 할 필요도 없구요-
냉장고 싱싱칸에 데굴데굴 채소군단 처리<?>에 무지 착한 녀석이어요.
무엇보다-
속을 담은 컵까지 파삭파삭 톡톡 냠냠~
짜잔~! 다~ 먹을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 컵 핏짜
-되겠습니다.
사 먹는 피자도 맛나고~
도우를 만들어 기다렸다 먹는 맛도 괜챦고-
피타브레드나 또띠아에 올려 먹는 맛 또한 괜츊음이지만~
한 손에 잡고 냠냠.^^
피자??... 피자!!
^^ ^0^ ^-----^v
너무나도 간단하게 나와라 뚝~딱!
배고픈 식사시간-
출출한 간식시간-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라이스페이퍼 컵 피자.^0^
삐뚤빼뚤 못난이 이지만-
맛은...따봉~!^^b 하하하
휘릭뚝딱 오븐 놀이- 바로 시작할께요^0^
재료
라이스페이퍼 12장
토마토소스
찰옥수수알맹이
파프리카
양배추
가지
양파
체다치즈
모짜렐라지츠
* 라이스페이퍼는 사각 모냥 사용하였어요.
* 토마토소스는 시판 토마토소스 사용하였구요.
* 제리씌네 오븐은 185도 예열 사용하였지요.
step 1 & 2
사용할 야채들을 미리 준비해요.
냉장고 싱싱칸 조각조각 남아있는 채소들을 구출해 주세요!
어떤것이라도 괜츊아요~^0^
머핀틀 사이즈로 구워 낼 것을 감안하야-
자잘스런 크기로 준비해요.
라이스페이퍼를 머핀틀에 담아 준비해요.
따뜻한물에 살짝 중앙 부분만 담궜다 꺼낸 라이스페이퍼를-
머핀틀에 쏘옥~ 넣고 꼭꼭~ 틀 사이즈에 맞게 담아주시면 되요.
끝부분까지 첨벙~ 물에 담그시면...
오모나~
덕지덕지 라이스페이퍼들끼리 오밀조밀 모임하느라-
컵 모냥이 아니 만들어지니~^^;;;
미지근한물에 손으로 잡는 모서리 부분을 제외한...
중앙부분만 물에 담궜다 머핀틀에 담아요~^0^
step 3
채소-> 소스-> 치즈
순서로 속을 총총~ 담뿍 담아주세요~.
제리씐 마무리로 모짜렐라치즈 송송~ 올려줬어요.
step 4
185도 뜨겁게 예열된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넣고-
25분 후 땡~!^^
오~ 스멜~~~^^
궈 지는 마지막 즈음...
치즈가 치이즈으~가 되어갈 즈음 오븐 밖으로 솔솔~ 치즈의 냄새.
오~~~^0^
사각모냥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하였더뉘-
삐죽빼죽... 못난이가 되었쎄욤 ^^;;;
아마도... 동글이 원형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하신다면-
더 깔끔스런 모냥의 녀석들을 만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해 보아요^^
냉장고 싱싱칸 채소군단은 올망졸망~
속에 가득이도 들어찼네요. ^^
참...
속에 버라이어티한 취향에 따른 야채군단과 함께-
꼬기꼬기를 넣어 주셔도 괜츊음이어요~^^
다만... 그땐- 오븐 열쐬기 시간...
조절 해 주심은 필수 이겠지요~^0^
이날... 외출하고 돌아와선-
늦은 점심... 아마도 러너의 날이었던 것 같아요.
하오니... 배고픔>0<
꼬륵꼬륵~
한 손에 쏙쏙~
에... 물론 빅~마우스가 아니라면-
한입에 쏘옥~은 초큼... 힘들지 아니할까 싶어요.
하하하^^*
치즈가 노곤노곤~ 녹은 윗쪽으로 삐죽빼죽-
노릇노릇한 끝부분 즈음의 라이스페이퍼는-
손으로 먼저 톡톡- 파삭한 느낌으로 떼어 내서
입 안으로 쏙~ 타닥~! 먼저 냠냠 먹어 보기도 하구요.
아... 이러다 죄다 내꺼~!
뱃속으로 저장 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에...
두개만 앞으로 가져다 놓습니다.
당장... 먹어야 해욤~ 으히히^0^
스아실...
톡톡~ 옆면의 파삭한 라이스페이퍼만 떼어내고-
한 손에 들고 냠~ 하고 팠지만...^^;;
포크로 한 입 꾸욱~ 올려 봅니다.^^
속살... 아주... 잘~익었어요^^v
지이익~ 주우욱~ 들어올려지는 치이즈~^0^v
아앙~ 초큼만 기달리거라.
맛나게 뱃속으로 넣어 줄께~v
히히히
옆면의 톡톡- 파삭한 라이스페이퍼와 달리-
가득 채운 속을 감싸는 라이스페이퍼는-
무지 야들거려요~^^
허나... 구멍뽕 또는 찢김... 없쎄욤~;)
손으로 잡고 냠냠 드셔도 전~혀 무방하다는 말씀이지요.^0^
손에들고 냠냠-
그릇 씻기... 구차니즘이실까욤??
그러하다면... 요녀석...
뚝딱뚝딱 꾸욱~ 먹는 컵 모냥잡고-
냉장고 속 재료 모아모아-
초큼만 기달렸다 냠냠^0^
어떠시와요??;)
오늘 또한 무지하게 짱짱스러울 하루 일 것 같습니다.
또 다시 헐어 있는 한 쪽 혓바닥을 살살~ 달래주며-
무더울 하루- 션~하게 보내야 겠어요^0^~♪
아마도... 여기저기 쫓아다니느라 삐질 스러울 하루가 될 듯 하지만...하하
즐거운 하루, 유쾌한 하루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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