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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스크랩] 파삭~그릇까지 냠냠**라이스페이퍼 컵 피자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8. 26.

 

굼모닝~^0^♬ 

 오호호호~

아침부터 으쌰~! 힘 내야할 것 같은 날.

두두두둥~!

태극전사들의 16강을 위한 두번째 경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있는 날이어요.

캬~ 저녁시간 삼삼오오 무리무리 응원 열기에 한 몫 하시려는 분들 많으시지요?

음... 전- 오늘은 아마도 집에서-

가족들과 단란하게<?> 열광의 도가니에 퐁당~일 것 같네요^^v

 

 

지난 경기-

어찌나 여기저기 폴짝팔짝대고 다녔는지~

90분 시간, 본인이 뻥뻥~ 필드를 뛴 것 마냥,

후유증에 시달리다 보뉘-

이번엔 촘 자제 하려구요^^;;

하하하

 

 

음음- 그나저나 오늘 포스팅 주인공을 알려드려요.^^

오늘 포스팅 주인공은요-

핏짜도우를 만들어 준비 할 필요도 없구요-

냉장고 싱싱칸에 데굴데굴 채소군단 처리<?>에 무지 착한 녀석이어요.

 

 

무엇보다-

속을 담은 컵까지 파삭파삭 톡톡 냠냠~

짜잔~! 다~ 먹을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 컵 핏짜

-되겠습니다.

 

 

사 먹는 피자도 맛나고~

도우를 만들어 기다렸다 먹는 맛도 괜챦고-

피타브레드나 또띠아에 올려 먹는 맛 또한 괜츊음이지만~

한 손에 잡고 냠냠.^^

 

 

피자??... 피자!!

^^   ^0^   ^-----^v

 

 

너무나도 간단하게 나와라 뚝~딱!

배고픈 식사시간-

출출한 간식시간-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라이스페이퍼 컵 피자.^0^

 

 

 삐뚤빼뚤 못난이 이지만-

맛은...따봉~!^^b 하하하

휘릭뚝딱 오븐 놀이- 바로 시작할께요^0^

 

 


 

재료

 

라이스페이퍼 12장

토마토소스

찰옥수수알맹이

파프리카

양배추

가지

양파

체다치즈

모짜렐라지츠

 

* 라이스페이퍼는 사각 모냥 사용하였어요.

* 토마토소스는 시판 토마토소스 사용하였구요.

* 제리씌네 오븐은 185도 예열 사용하였지요.

 


 

step 1 & 2

사용할 야채들을 미리 준비해요.

냉장고 싱싱칸 조각조각 남아있는 채소들을 구출해 주세요!

어떤것이라도 괜츊아요~^0^

머핀틀 사이즈로 구워 낼 것을 감안하야-

자잘스런 크기로 준비해요.

 

라이스페이퍼를 머핀틀에 담아 준비해요.

따뜻한물에 살짝 중앙 부분만 담궜다 꺼낸 라이스페이퍼를-

머핀틀에 쏘옥~ 넣고 꼭꼭~ 틀 사이즈에 맞게 담아주시면 되요.

 

끝부분까지 첨벙~ 물에 담그시면...

오모나~

덕지덕지 라이스페이퍼들끼리 오밀조밀 모임하느라-

컵 모냥이 아니 만들어지니~^^;;;

미지근한물에 손으로 잡는 모서리 부분을 제외한...

중앙부분만 물에 담궜다 머핀틀에 담아요~^0^ 

 

step 3

채소-> 소스-> 치즈

순서로 속을 총총~ 담뿍 담아주세요~.

제리씐 마무리로 모짜렐라치즈 송송~ 올려줬어요.

 

step 4

185도 뜨겁게 예열된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넣고-

25분 후 땡~!^^

 

 

 

오~ 스멜~~~^^

궈 지는 마지막 즈음...

치즈가 치이즈으~가 되어갈 즈음 오븐 밖으로 솔솔~ 치즈의 냄새.

오~~~^0^

 

사각모냥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하였더뉘-

삐죽빼죽... 못난이가 되었쎄욤 ^^;;;

아마도... 동글이 원형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하신다면-

더 깔끔스런 모냥의 녀석들을 만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해 보아요^^

 

냉장고 싱싱칸 채소군단은 올망졸망~

속에 가득이도 들어찼네요. ^^

 

참...

속에 버라이어티한 취향에 따른 야채군단과 함께-

꼬기꼬기를 넣어 주셔도 괜츊음이어요~^^

다만... 그땐- 오븐 열쐬기 시간...

조절 해 주심은 필수 이겠지요~^0^

 

 

이날... 외출하고 돌아와선-

늦은 점심... 아마도 러너의 날이었던 것 같아요.

하오니... 배고픔>0<

꼬륵꼬륵~

 

한 손에 쏙쏙~

에... 물론 빅~마우스가 아니라면-

한입에 쏘옥~은 초큼... 힘들지 아니할까 싶어요.

하하하^^*

 

치즈가 노곤노곤~ 녹은 윗쪽으로 삐죽빼죽-

릇노릇한 끝부분 즈음의 라이스페이퍼는-

손으로 먼저 톡톡- 파삭한 느낌으로 떼어 내서

입 안으로 쏙~ 타닥~! 먼저 냠냠 먹어 보기도 하구요.

 

 

아... 이러다 죄다 내꺼~!

뱃속으로 저장 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에...

두개만 앞으로 가져다 놓습니다.

당장... 먹어야 해욤~ 으히히^0^

 

 

스아실...

톡톡~ 옆면의 파삭한 라이스페이퍼만 떼어내고-

한 손에 들고 냠~ 하고 팠지만...^^;;

포크로 한 입 꾸욱~ 올려 봅니다.^^

 

속살... 아주... 잘~익었어요^^v

 

지이익~ 주우욱~ 들어올려지는 치이즈~^0^v

아앙~ 초큼만 기달리거라.

맛나게 뱃속으로 넣어 줄께~v

히히히

 

옆면의 톡톡- 파삭한 라이스페이퍼와 달리-

가득 채운 속을 감싸는 라이스페이퍼는-

무지 야들거려요~^^

허나... 구멍뽕 또는 찢김... 없쎄욤~;)

손으로 잡고 냠냠 드셔도 전~혀 무방하다는 말씀이지요.^0^

 

손에들고 냠냠-

그릇 씻기... 구차니즘이실까욤??

그러하다면... 요녀석...

뚝딱뚝딱 꾸욱~ 먹는 컵 모냥잡고-

냉장고 속 재료 모아모아-

초큼만 기달렸다 냠냠^0^

어떠시와요??;)

 

 

오늘 또한 무지하게 짱짱스러울 하루 일 것 같습니다.

또 다시 헐어 있는 한 쪽 혓바닥을 살살~ 달래주며-

무더울 하루- 션~하게 보내야 겠어요^0^~♪

아마도... 여기저기 쫓아다니느라 삐질 스러울 하루가 될 듯 하지만...하하

 

즐거운 하루, 유쾌한 하루 보내시와요^^

출처 : MALANGJERRY`S SWEET CAFE
글쓴이 : 말랑말랑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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