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도시
2주일을 앓고 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오랜만에 천천히 걷는 호숫길
바람은 부드러웠고
햇살은 따뜻해
그리운 이들의 얼굴들이 스쳐간다.
나의 이 아름다운 도시를
건강하게 누려야할텐데,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다독다독!!!
#은파호수공원
#겨울산책
#바람좋은날
#햇살은따뜻하고
#군산
#나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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