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나의 아름다운 도시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23. 12. 14.

나의 아름다운 도시

2주일을 앓고 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오랜만에 천천히 걷는 호숫길
바람은 부드러웠고
햇살은 따뜻해
그리운 이들의 얼굴들이 스쳐간다.

나의 이 아름다운 도시를
건강하게 누려야할텐데,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다독다독!!!

#은파호수공원
#겨울산책
#바람좋은날
#햇살은따뜻하고
#군산
#나의 도시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한 잔 같이 마시고 싶던 날  (0) 2023.12.15
2023. 12. 14일 우중산책  (0) 2023.12.14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다리는 마음  (0) 2023.12.14
#오랜만에 낮술  (0) 2023.11.25
전주 카페 디오차드  (0)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