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 쌀국수

변덕이 죽끓듯 하는 날씨가 꼭 내 맘같다.

어제는 썬득썬득 춥더니

오늘은 초여름이다.

여름을 겨냥한 요리중에

비빔 쌀국수를 시식 해봤다.

5mm용 쌀국수라서

씹는 맛이 나고

칠리소스와 피쉬소스, 해선장 기호에 따라 비벼먹을 수 있다.

야채를 담뿍 넣고 매콤한 칠리소스에

사알짝 레몬즙을 뿌렷더니

제법 괜찮다.

6,000원이면 가격도 괜찮을 듯 싶다,

 

 이곳에 닭가슴살을 사알짝 얹어서 7,000쯤 받을까?

 

 

 

 토욜까지(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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