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가신지 30년도 더 지났는데
엄마가 갑자기 아빠가 보고 싶단다.
그 말을 들은 조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약혼 사진을 가지고 이렇게 만들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울 엄마가 이렇게 미인이었나, 못생긴 난 정말 아빠, 엄마의 자식이었을까,
흐뭇하면서도 뭔가 이상하다.
영화배우같은 울엄마, 울 아빠!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멕시칸 레스토랑 아이마미따(Ay mamita) (0) | 2023.04.30 |
---|---|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나들이 (0) | 2023.04.29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북토크 (0) | 2023.04.16 |
군산시 지곡동의 예쁜 갤러리 카페 <해밀> (0) | 2023.04.16 |
오랫만에 술잔을 기울이며 (0) | 202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