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멀리서
음악회를 위해 그녀가 왔다.
그녀는 사과 꽃이 보고 싶다고 했다.
자 !
또 한번의 나들이다.
사과꽃이 만개했다.
꽃잎네들도 사과꽃 향기에 취해
이팔청춘 춘향이 마냥
마음도 들떠
사뿐사뿐 포즈를 취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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