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 시작하면 정신없이 바쁘겠다 싶어
마지막 여행지로 무주리조트의 송년 음악회를 다녀왔다.
첫곡으로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이었는데
피곤해 살짝 졸았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씨의 연주에서 음싹 깨어나
감동먹고 어깨가 아프도록 박수를 쳐댔다.
즐거운 밤이었어요.
좀 피곤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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