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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눈오는 아침은 황홀하여라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22. 12. 22.

 

 

 

적어도 내가 아는 세상은 miracle!

 

이른 아침엔 눈을 뜨자마자

창 곁으로,

 

세상이 모두 하애졌네..

 

3일을 인정에 못이겨

연일 8시간씩

육체노동 알바를 했더니

입안이 헐다니!

 

그 덕분에 1년치 잡지의 정기 구독과

도서 구입비를 충당했다네.

 

알바비를 받기 전에

먼저 저지르며 만땅 행복!!!

 

MM재즈일까,

JAZZPEOPLE일까

고민고민하다,

ECM달력과 김광현 편집장의 책을 챙길 요량으로

Jazz People 낙점,

 

다음번 알바로 여분의 경비가 생긴다면

MM JAZZ...

 

눈 오는 아침은

황홀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