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가로운 주말,
재즈를 배경으로 맞이한 아침,
이런 행복한 날들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
두어 달 전 즈음일까?
Fred Hersch의 페이스 북에서
허쉬와 엔리꼬 라바의 콘서트가 취소되었던 소식을 들었다.
앨범 The Song Is You의 출시 기념 콘서트였을 듯싶은데...
Enrico Rava의 페렴 증상 때문이라는 소식을 듣고 서늘했는데,
요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라바의 앨범을 구입했다.
그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태리 여행을 서둘러야겠다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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