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House 개념보다 Home 개념을 사랑하는
그러나 오늘은 하우스의 개념으로
나의 집은?
어렸을 적엔 농구팀을 구성할 정도의 식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희망했다.
어찌어찌하여
두 부부만으로 구성된 가족,
그러나 대부분 혼자 있는 집,
가난하여
내 집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여하튼 거주 중인 현재의 집...
하지만 난 이런 집을 꿈꾼다.
사진은 신세계 빌리브에서 © Eames Office
햇살로 가득찬 선룸이 있으며
마당 가득 풀과 나무와 화초가 자유롭게 생존하는 곳,
이 사진처럼 오래된 고목이 주위에 있으면 더 좋겠고
사진은 신세계 빌리브에서
이 사진처럼 낮은 가지에 한가롭게 노트북을 클릭하며
때로는 자판을 두드리는 그런 공간이 있으면 더 좋으련만...
사진은 신세계 빌리브에서
나에게 사치가 허용된다면
이런 자세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실내에 이런 공간을 꾸밀 수도 있겠지..
그러나 벽면은 아쿠아 블루로...
사진은 신세계 빌리브에서
사진은 신세계 빌리브에서...
이런 공간들에서
햇살 좋은 날,
파티를 하고 싶다.
그대들의 미소와 함께!!!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즐거움 (0) | 2021.01.31 |
---|---|
밀키트로 저녁 식사를... (0) | 2021.01.17 |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이유? (0) | 2021.01.10 |
고맙다. 함께 가자!!! (0) | 2020.12.25 |
히바 선생이 선택한 매작과 (0) | 2020.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