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ie Hancock의 스튜디오 앨범 - The Piano(1979년)

                    Herbie Hancock의 스튜디오 앨범 - The Piano(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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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앨범 The Piano는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Herbie Hancock의 26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일주일 전에 녹음된 Directstep과 함께 원래는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일본에서 가장 성공적인 앨범이 되었으며 앨범 전체가 솔로 피아노곡으로만 구성되었다. 핸콕은 "My Funny Valentine", on Green Dolphin Street", Some Day My Prince Will Come“와 같은 재즈 스탠다드 곡들과 그의 오리지널 4트랙이 포함 되었다. 이 앨범은 일본에서 광범위한 인기를 얻었고 1983년에 CD로 재 발행되었다고 같은 세션의 4개의 추가 교체 테이크로 25년 후인 2004년에 재 발행되었다. 2014년 이후에서 핸콕의 일본 릴리스가 국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아쉬운 점은 유튭에 전 트랙이 없다는 점, 이렇다면, 칙 코리아와 함께 녹음한 4손의 피아노 연주곡을 감상해볼 수밖에...

이 앨범은 유튭에 전곡이 올라와 있지 않아 아쉽군요. 이 앨범과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1979 년 VSOP-Live Under the Sky와 오늘의 앨범에 대한 Jazztime의 리뷰를 참고 삼아 댓글로...

Herbie Hancock의 스튜디오 앨범 - The Piano(1979년)


레이블: LP: CBS/Sony & CD: Columbia
녹음일: 1978년 10월 25일과 26일
발매일: 1979년 6월 21일
길이: LP: 31:26/ CD: 52:04
스타일: Hard Bop/Post-Bop
프로듀서: David Rubinson/ Herbie Hancock


Track listing
Side one
1. "My Funny Valentine" Richard Rodgers, Lorenz Hart 7:42
2. on Green Dolphin Street" Bronisław Kaper, Ned Washington 3:20
3. "Some Day My Prince Will Come" Frank Churchill, Larry Morey 4:36


Side two
1. "Harvest Time" Herbie Hancock 4:48
2. "Sonrisa" Herbie Hancock 3:40
3. "Manhattan Island" Herbie Hancock 3:56
4. "Blue Otani" Herbie Hancock 3:24
Total length: 31:26


CD Reissue bonus track (Columbia – CK 87083)
8. "My Funny Valentine" (Take 3) Richard Rodgers, Lorenz Hart 6:08
9. on Green Dolphin Street" (Take 2) Bronisław Kaper, Ned Washington 4:04
10. "Some Day My Prince Will Come" (Take 3) Frank Churchill, Larry Morey 5:16
11. "Harvest Time" (Take 3) Herbie Hancock 5:10
Total length: 52:04

Personnel
Herbie Hancock – acoustic piano




https://youtu.be/DpBim7cxpmM

https://youtu.be/ObCFs8_BhR4

https://youtu.be/j90Z7CuynbM?list=PLwg0PcwHxtmmpkEAoR5ELUqBo8eKaM1LV

https://youtu.be/WqW0rSUQlSU

JazzTimes에서)

1978 년 The Piano와 1979 년 VSOP-Live Under the Sky (도쿄에서 녹음되어 일본에서 출시 됨)는 미국에서 사용이 불가능했으며 Columbia는 이 음악을 상업적으로 판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도 사용할 수 없었다. 그 당시 Herbie Hancock 솔로 피아노 녹음의 극히 드문 예이며 VSOP-Live Under the Sky는 Hancock, Freddie Hubbard, Wayne Shorter, Ron Carter, Tony Williams등의 슈퍼스타 밴드가 공동으로 연달아 연주한 두 장의 CD 세트이다.

이 두 릴리스와 관련된 오디오 스토리가 있다.

The Piano는 오랫동안 오디오 애호가가 사랑했던 direct-to-disc라 불리는 가까이 하기 어려운 순순한 과정으로 녹음되었다. 스튜디오에서 행콕의 공연은 마스터 아세테이트 디스크에 실시간으로 잘려졌고, 그 판에서 고품질 LP의 양면을 깎아 냈다. Live Under The Sky는 소니 최초의 디지털 테이프 레코더인 1610 중 하나에서 제작된 매우 초기 디지털 레코딩이다.

Columbia/Legacy는 이 두 음반의 뛰어난 음향에 대해 과장된 주장을 하는데 반은 옳았다.

: The Piano는 특수한 아티스트의 손에 특정 음향 공간의 특정 순간에 개별 피아노를 풍부하고 생생하게 음향으로 녹음한 것이다. Live Under the Sky는 거의 듣기가 어렵다.

The Piano의 라이너 노트에는 디스크로 직접 레코딩 과정 direct-to-disc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기술로 재발의 탁월한 사운드에 책임이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이 두 릴리스는 Sony 1610에서 제작된 디지털 테이프로 마스터링 되었다. 디스크로 직접 레코딩하는 CD 재발행의 direct-to-disc 녹음은 디지털 전송 작성시에는 거의 시도되어 본적이 없었다. 디스크에 직접 녹음 세션은 항상 테이프 백업을 실행하고 피아노의 경우 Sony 1610에서 만든 디지털 테이프였다. 이 테이프는 26 년 후 일본에서 Sony 엔지니어 Mark Wilder로 보내졌으며 CD를 마스터하는 데 사용되었다.

디지털 테이프 소스는 이 프로젝트를 매우 잘 처리했다. 형식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피아노 녹음은 다양한 피치의 1 차원 타악기로 묘사되지만 피아노는 악기의 바로 그 영혼에 도달하여 광대한 청각적 복잡성의 원인으로 드러난다. 물론, 이 피아노의 사운드의 아름다움은 핸콕이 연주하는 것과 분리 될 수 없고 실제로 동일하다. "My Funny Valentine", "Green Dolphin Street", "Some Day My Prince Will Come"는 3 가지 표준은 Hancock의 전직 보스인 Miles Davis와 확고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피아니스트의 녹음 경력 중 가장 멋진 업적 중 하나이다.

"Valentine"의 8 분짜리 마스터 테이크는 가장 점진적이고 다양한 전개이며, 한 번의 Rodgers와 Hart 기증에 대한 심오한 고찰로서, 핸콕의 창조적인 과정이 올라가서 미끄러져 내려앉고 계약을 맺을 때 빛나는 본질적으로 반복되는 멜로디 에센스가 반복되다가 다시 분출된다. 느린 노트는 하드 키 스트로크 또는 간신히 들리는 감각과 같은 감각과 동일하다. 핸콕 (Hancock)이 마음을 깨끗이 닦고 다시 시작하는 방법에 있어서 3 번의 대체 테이크는 매력적이다. 물론 그 노래의 유명한 주제가 등장하지만, 발명의 흐름에 있어서 다른 장소에서 나타난다. 4 개의 핸콕 원본, 특히 “Harvest Time,”는 역사적인 연관성 없이 도착하기 때문에 순수한 자발적인 상상력을 느끼게 된다.

 

The Piano와는 음색의 대조를 이루기 위해, Shorter의 테너와 Hubbard의 혼 소리의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가 있는 하늘 아래에서의 라이브 공연의 앙상블 유니슨은 귀를 찢을 정도로 가혹하다. 녹음이 눈부시게 밝고 죽은 경우는 드물지만 공기가 없어도 이 기록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악기는 얼굴에서 약 2 인치 떨어진 단일 평면 위에 있다.

피아노의 음질과 음악적 우수성은 단일 미적 경험의 측면이다. 반대로, Live Under the Sky는 음악과 전달 시스템을 하나로 결합한다. 물론 VSOP는 Miles Davis의 "두 번째 위대한 5 중주"이며 Hubbard가 Miles를 대신한다. 트럼펫 연주자를 바꾸면 이 악대가 완전히 변형되었다. 그것은 무한히 미묘한 창조적 제안을 위한 능력에서 폭탄과 허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재능을 가진 앙상블은 “Eye of the Hurricane.”처럼 거칠게 연주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것은 하나의 광적인 수준에 머무르는 역동적인 대조가 없다. 고맙게도 모든 트랙이 “Eye of the Hurricane.”이나 독창적 인 것은 아니다. 카터의 "Teardrop"은 매력적인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Shorter와 Hancock은 Williams의 "Pee Wee"에서 열렬하고 잘 모양의 솔로를 사용한다. 그러나 느린 곡에서도 독성 사운드와 플레이어의 날카로운 공격성으로 인해 음악은 거칠게 들린다. 예외는 두 번째 저녁과 두 번째 CD를 끝내는 앙코르이다. 핸콕과 쇼터는 이 시간까지 소진되어 “Stella by Starlight” 와 “On Green Dolphin Street.”에서 듀엣을 연주한다. 그들은 쇼터의 음색과 그의 말투가 불확실한 상태로 거칠다. 그러나이 두 곡은 결코 그들의 멜로디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으며, VSOP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에게 확실히 들려주는 느낌의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

소니 1610이 피아노를 위한 고품질의 디지털 마스터를 제작 한 것을 감안할 때, VSOP 세트에서 거친 사운드가 나오는 이유는 아니다. 다른 요인들이 분명히 작용했다. 피아노는 엄격한 훈련을 거친 오디오 파일 녹음 세션에서 나왔다. 스튜디오에서의 모든 기술적 엔지니어링 작업이 정확했다. Live Under the Sky는 30,000 석 규모의 데논 콜로세움 (Denon Colosseum)에서 비가 내렸고 무대에서 많은 증폭이 이루어졌다. 최종 결과는 중요하다. . 피아노는 SACD 출시를 위해 DSD에서 리마 스터링을 요청하는 참조 음질의 피아노 음원이. VSOP - Live Under The Sky는 당신의 집에 원하지 않는 손님이 왔을 때, 거친 큰 소리 때문에 손님을 해치우는 완벽한 앨범이다.

 

 

Herbie Hancock/ Herbert Jeffrey Hancock(1940년 4월 12일)은 미국의 건반 연주자이자 작곡가, 밴드 리더, 수많은 음반을 제작한 예술가이다. 예리하고 혁신적인 화성을 표현하는 재즈 피아노 연주자로 성공을 거둔 뒤 전자악기를 연주하는 재즈록 그룹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11세 때 시카고 심포니 관현악단과 협연으로 모차르트 협주곡 1악장을 연주했다. 고등학생 시절에 자신의 첫 밴드를 결성했다. 1960년에 아이오와 주에 있는 그리넬대학을 졸업한 뒤 트럼펫 연주자인 도널드 버드 악단에 합류하기 위해 1961년에 뉴욕으로 활동지를 옮겼다. 그곳에서 비밥 재즈 악단들과 함께 연주 활동을 하면서 재주 있는 반주 실력과 자신감 넘치는 독주 실력을 인정받아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순회 공연을 하게 되었다(1963~68). 데이비스 5중주 악단에서 1960년대 중반의 자유로운 리듬과 화성을 탐구한 핸콕은 대담하면서 불규칙적인 리듬과 다채로운 화성 개념에 관심을 쏟게 되었다. 그 사이에 비밥과 모달 재즈곡을 광범위하게 녹음했으며 그 범위는 펑키 리듬부터 우아한 모달 화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블루 노트 Blue Note〉 음반의 수석 연주자로 참여해 〈메이든 보이지 Maiden Voyage〉, 〈캔털룹 아일랜드 Cantaloupe Island〉, 〈워터멜론 맨 Watermelon Man〉 같은 독창적인 주제를 지닌 곡을 연주했다.

〈워터멜론 맨〉은 이후 몽고 산타마리아가 녹음해서 큰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에 데이비스와 첫 재즈록 실험 연주를 한 뒤 핸콕은 퓨전 밴드를 결성해 전자 피아노에서 신시사이저까지 섭렵하며 전자 키보드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높은 판매고를 올린 음반 〈헤드헌터스 Headhunters〉(1973)에 수록된 〈카멜레온 Chameleon〉 같은 재즈 펑크 곡은 여러 개의 음색이 동시에 울리는 신시사이저 선율을 이용해 강렬한 음의 색채와 리듬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인기를 얻은 댄스곡으로 〈유 벳 유어 러브 You Bet Your Love〉(1979)와 〈로킷 Rockit〉(1983)이 있었다. 그동안 핸콕은 〈블로업 Blow-Up〉(1966), 〈데스 위시 Death Wish〉(1974), 〈라운드 미드나잇 Round Midnight〉(1986) 등 방송 광고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영화음악으로 재즈록과 정통 재즈 음악을 모두 작곡하기도 했다. 영화 〈라운드 미드나잇〉에 수록된 음악은 핸콕에게 아카데미 음악상을 안겨주었다.

1970년대 중반 이후 핸콕은 재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재래식 음향 피아노를 연주하고 치크 코리아와 2중주를 연주했으며, 데이비스의 전 동료들과 프레디 허버드, 윈튼 마살리스 같은 트럼펫 연주자와 함께 캄보 공연을 했다. 1993년에 재즈 힙합 그룹 Us3가 〈캔털룹 아일랜드〉를 샘플링하여 리메이크곡으로 발표한 〈캔털룹(플립 판타지아) Cantaloop(Flip Fantasia)〉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자 핸콕은 〈블루 노트〉 음반 연주곡 목록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8년에는 그룹 헤드헌터스를 재결성해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이하여 여러 공동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핸콕은 재즈의 전설인 웨인 쇼터와 테크노 음악 분야의 몇몇 거장들과 함께 팀을 이뤄 음반 〈온 퓨처 2 퓨처 On Future 2 Future〉(2001)를 제작했으며 재즈와 전자음악을 결합하여 울림이 가득한 음악을 선보였다. 다음 프로젝트 음반인 〈파서빌리티즈 Possibilities〉(2005)에서는 스티비 원더와 폴 사이먼, 산타나 같은 훌륭한 대중 음악가들과 손을 잡고 새로운 작업을 시도했다. 핸콕은 이전에 받은 다양한 그래미상 소장 목록에 올해의 앨범으로 선정된 〈조니 미첼 트리뷰트 리버: 더 조니 레터스 Joni Mitchell tribute River: The Joni Letters〉(2007)를 비롯해 2개의 상을 더 추가했다.

2011년에는 〈이매진 프로젝트 The Imagine Project〉(2010)로 또 하나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이 음반에는 핑크와 제프 벡, 존 레전드 등이 객원 연주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