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스탠더드 "Time After Time" 은 1946년 Jule Styne의 작곡, Sammy Cahn이 작사한 곡이다. 처음 녹음은 1946년 11월 19일 Teddy Wilson Quartet (Teddy Wilson - piano, Charlie Ventura - tenor saxophone, Remo Palmieri - guitar, Billy Taylor – bass)과 함께 Sarah Vaughan이 노래했다. 이 곡은 영화 It Happened in Brooklyn에서 프랭크 시나트라에 의해 소개되었다.
Time after time
I tell myself that I'm
So lucky to be loving you
매번 나는 나 자신에게 말하죠.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So lucky to be
The one you run to see
In the evening
When the day is through
낮이든 저녁이든 당신에게 향하는 내 마음이
얼마나 행운인지,
I only know what I know
The passing years will show
You've kept my love so young
So new
오직 나만이 내 진실을 알고 있지요.
세월이 아무리 흐를지라도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항상 열정적이며 새로울 것이라는 것을
And time after time
You'll hear me say that I'm
So lucky to be loving you
매번 당신은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를 속삭이는 나의 말을 듣게 되겠죠.
I only know what I know
The passing years will show
You've kept my love so young
So new
And time after time
You'll hear me say that I'm
So lucky to be loving you
"넌 아직도 환상 속을 헤매.“
늘 친구들이 부러운 듯, 비웃 듯 그렇게 말하죠.
"그리워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도 얼마나 좋은지, 그것이 날 살게 해.“
비웃든, 부러워하든,
정말이지 않나요?
모든 인간적인 성숙은
바로 그 사랑의 경험에서 꽃을 피우지 않나요?
설사 아팠던 사랑이라도,
인생에 다양한 색과 향기를 남기니깐요.
평생 겁쟁이로 살아서,
미숙(美淑)이 아니라 미숙(未熟)했던
지난날들이 후회되는 즈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살다 소풍을 마감하리라고 예측할 수 있죠.
해서 좀 쓸쓸해요.
그래도,
"동시대, 나와 같은 세상에 당신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해요.“
라고 나 자신에게 말할 수 있어
참으로 좋은 아침이에요.
평소에 자주 듣던 위의 곡을 연주곡과 보컬로 들어볼까요?
1.
John Coltrane: tenor saxophone
Red Garland: piano
Paul Chambers: bass
Artur Taylor: drums
https://youtu.be/gsJVYryqIFI
2.
Chet Baker , 'Time After Time' (Belgium, 1964)
Alto Saxophone – Jacques Pelzer
Bass – Luigi Trussardi
Drums – Franco Manzecchi
Flute – Jacques Pelzer
Piano – René Urtreger
Trumpet – Chet Baker, Vocals
https://youtu.be/0ybMVHeJZ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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