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쇄주나 양주같은 독주를 좋아한다,
막걸리나 맥주는 엄청 배부르고 취하는 맛이 없다.
개인의 취향이니까.
고혈압약을 먹으면서
술과 덜 친해졌다.
와인은?
멋으로 분위기로 마신다.
한 두잔이면 기분이 좋다.
비싼와인을 마셔본적은 없다.
그리고 와인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기본적인 상식선밖엔.
내 기준으로 중저가 와인위주로 와인을 배워볼 참이다.
카페 숨에 25,000원부터 120,000원대 와인을 진열해 놓았다.
몇병은 마셔봤고
아마 2월 6일 와인시음회때 마셔볼 참이다.
한켠 가득 와인병들을 들여놓으니 갑자기 부우자가 된것 같다.
기분이 ㅉㅉ짠 좋아졌다.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취기가 올라온다.
비록 소박한 와인들이지만
함께 와서 즐겨보시지 않으시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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