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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들

예쁜 우리 강실장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0. 1. 28.

 주방을 맡고 있는 강실장이다.

사실 내 친정 막내 올케이다.

시누이가 뭔가 한다니

아마 의무감으로 팔을 걷어부쳤을 것이다.

참 똑똑하고 센스있고 현명하다.

지금까지는 그런줄 몰랐다.

부딛힐 기회가 거의 없었으니.

이렇게 같이 일을 하다보니 그녀의 진가를 보게된다.

정식 주방장을 뽑으면 아마 그녀는 주방을 나와 메니저로서의 역할을 할것이다.

그때까지는

내가 주문하는 모든 음식을 척척 뽑아내게 될것이다.

그녀의 해물탕 솜씨는 참 놀랍다.

그녀의 매니아들이 벌써 생겼다.

 

고맙다, 강실장 !!!

내 마음이다.

받으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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