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h Jarrett 'European' Quartet (1974년)
개인적인 취향으로 키스 자렛의 피아노 연주를 자주 듣지 않는다. 그의 온 몸과 영혼을 기울여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긴장을 하며 압도되는 까닭에 그의 곡을 듣고 나면 힘이 든다. 솔로 곡은 더욱더. 그러나 재즈를 듣는 사람치고 키스 자렛을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솔로 연주를 살짝 비켜 찰리 헤이든과 함께 했던 아메리칸 쿼텟이나 오늘처럼 얀 갸바렉과 함께한 유럽피안 재즈 세션으로는 가끔씩 즐감 한다. 오늘의 앨범이 재럿의 유럽피안 쿼텟의 첫 앨범인데, ECM에서 막았는지, 한 곡만 링크 할 수 있었다. 더 들으실 분은 같은 세션의 라이브 연주로. 사실 이 앨범의 Blossom 듣다가 여기 까지 왔는데,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는 Spiral Dance와 Long as You Know You're Living Yours라고 한다.
Belonging (album)
발매일: 1974
길이: 46:18
스타일: Post-Bop/Jazz Instrument/Piano Jazz
1974 년 ECM 레이블에 발표 된 미국의 피아니스트 Keith Jarrett, Jan Garbarek , Palle Danielsson 및 Jon Christensen이 출연 한 'European Quartet'의 첫 앨범이다. 이 앨범 속의 곡 "Long As You Know You're Living Yours" 을 두고 Jarrett과 재즈 록 그룹 Steely Dan 사이의 소송이 일었다. Jarrett은 1980 년 앨범 Gaucho 의 듀오 타이틀곡이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파겐 (Donald Fagen)의 공동 저자는 나중에 그가 그 노래를 사랑하고 그 노래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았다고 인정했다. Jarrett는 저작권 침해를 위해 고소하고 노래의 공동 저자로 그 때 추가되었다. "Long As You Know You're Living Yours"는 CBC 라디오의 Writers and Company program의 주제곡이다.
Allmusic 4.5/5 stars
The Penguin Guide to Jazz 4/4 stars
The Virgin Encyclopedia of Jazz 4/5 stars
The Rolling Stone Jazz Record Guide 4/5 stars
Track listing/모든 곡은 Keith Jarrett에 의해 작곡됨
1."Spiral Dance" - 4:11
2."Blossom" - 12:15
3."'Long as You Know You're Living Yours" - 6:14
4."Belonging" - 2:15
5."The Windup" - 8:27
6."Solstice" - 13:13
Personnel
Keith Jarrett - piano
Jan Garbarek - tenor saxophone, soprano saxophone
Palle Danielsson - bass
Jon Christensen - drums
Keith Jarrett 'European' Quartet 2nd Set 1974
Keith Jarrett, piano
Jan Garbarek, reeds
Palle Danielsson, bass
Jon Christensen, drums
01 Belonging (5:00)
02 Spiral dance (14:10)
03 Blossom (15:55)
04 The windup (fade out - end of part1) (9:05)
05 Mandala (7:25)
06 Solstice (14:50)
07 'Long as you know you're living yours (17:55)
08 Give me your ribbons, I give you my bows (fade out - end of part2) (3:55)
Blossom - jan garbarek & keith jarrett - YouTube
http://me2.do/F6AIzh6O
얀 갸바렉을 좋아하세요? 그렇게 묻는다면 나는 흔쾌히 대답하지 못한다. 모범생 같은 그의 연주가 썩 내 맘에 들지는 않는다. 아마도 편견일지도. 마음을 기울여 누군가에게 혹은 무엇인가를 접한다면, 어느 것 하나, 누구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지 않은가? 앞으로 갸바렉을 더 자주 만나야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 오늘의 그의 연주에 대해 잠깐 썰!!!
인트로의 조용히 스며드는, 소설로 말하면 프롤로그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재럿의 피아노 음들은 5월 호수의 아침 9시경, 아직 이른 호수의 적막함이 일렁이는 물결(피아노 음)에 의해 슬슬 깨어나고 있다. 그 물결 위 2 미터 지점위로 낮게 날개 짓하는 우아한 한 마리의 고니가 오늘의 얀 갸바렉의 혼의 소리이다. 아침을 배불리 먹었을까, 고니는 때로 은빛 물결위에서 저공 활강하다가도 우아하게 햇살(아마도 베이스가 되겠지만)과 바람을(드럼)타고 좀 더 높이 날개 짓을 하며 한없이 자유롭고 고고하나 때론 장난스럽고 짓궂은 모습으로 붕~~방귀까지 뀐다. 풋풋한 이 시절의 얀 갸바렉을 연상하면 왠지 마음이 설레는 것은 왜 일까?
실컷 놀았다는 의미인가, 혼은 어느 순간 슬그머니 사라진다. 그 틈에 간간히 수줍은 듯, 어쩌면 아직 잠에서 덜 깬 듯 베이스가 드럼 소리 옆으로 슬그머니 나타났다가, 아직 졸리 운지 가끔씩 하품을 하는 듯, 선뜩 앞으로 나서지 못하는 게으름을 보여준다. 그러나 8분 40초의 단계를 넘어서면 베이스와 피아노의 기브 앤 테이크에 뱅그르르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어느 사이 날개를 접었던 혼은 또 저공으로 느긋하게 비행하며 햇살(베이스)과 바람(드럼)과 은빛 호수의 물결(피아노)를 배경으로 제 몸짓에 겨워 햇살과 바람과 물결 안으로 날개를 접는다.
에필로그가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누가 뭐라해도 이 곡의 주인공은 단연 갸바렉인 듯...
Keith Jarrett 'European' Quartet 2nd Set 1974 - YouTube
http://me2.do/GkOFESU7
Keith Jarrett, piano
Jan Garbarek, reeds
Palle Danielsson, bass
Jon Christensen, drums
01 Belonging (5:00)
02 Spiral dance (14:10)
03 Blossom (15:55)
04 The windup (fade out - end of part1) (9:05)
05 Mandala (7:25)
06 Solstice (14:50)
07 'Long as you know you're living yours (17:55)
08 Give me your ribbons, I give you my bows (fade out - end of part2) (3:55)
Hannover 1974
키스 재럿(Keith Jarrett, 1945년 5월 8일~)은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그의 경력은 아트 블래이키, 찰스 로이드,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의 밴드에 참여하면서 시작된다. 1970년대 초반 이후 그룹 리더와 솔로 연주자로 클래식과 재즈 양 분야에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재즈 뿐 아니라 클래식, 가스펠, 블루스, 포크 등 여러 장르의 음악들이 결합된 즉흥 연주로 유명하기도 하다.
2003년, 키스 재럿은 매년 2팀 공동수상의 관례가 있었던 폴라 음악상의 최초 단독 수상자가 되었다.
1970년대 미국 쿼텟 활동
1971년에서 1976년까지, 재럿은 찰리 헤이든 · 폴 모티앙과 기존 트리오에 색소폰 연주자 듀이 레드먼을 참가시켜 쿼텟으로 활동했다. 소위 "아메리칸 쿼텟(American quartet)"이라 불렸던 이 연주단에는 여러 타악기 주자들과 기타리스트 샘 브라운이 참여하기도 했다.
애틀랜틱 레코드, 컬럼비아 레코드, 임펄스! 레코드와 ECM 레코드에서 다음 레코딩들을 남겼다:
Birth, El Juicio, The Mourning of a Star (모두 1971), 같은 세션을 레코딩한 것이며, 나중에 나온 것에는 레드먼이 빠졌다; 이 앨범들은 애틀랜틱 레코드에서 발매됐다.
Expectations (1972), 재럿의 유일한 컬럼비아 레코드 음반
Fort Yawuh (1973), 뉴욕의 빌리지 뱅가드에서의 라이브 레코딩; 임펄스! 레코드에서의 첫 번째 앨범
Backhand (1974)
Treasure Island (1974)
Death and the Flower (1974)
Shades (1975)
Mysteries (1975)
Eyes of the Heart (1976)
The Survivor's Suite (1976)
Byablue (1976)
Bop-Be (1977)
1970년대 유럽 쿼텟 활동
197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활동한 색소포니스트 얀 가르바레크, 베이시스트 팔레 다니엘손(Palle Danielsson), 드러머 존 크리스턴슨(Jon Christensen)으로 구성된 쿼텟으로, 녹음된 음반들은 ECM에서 발매됐다.
이 그룹의 레코딩은 다음과 같다:
Belonging (1974)
Personal Mountains (1979), 일본 도쿄 라이브
My Song (1978)
Nude Ants (1979), 빌리지 뱅가드에서의 라이브 레코딩.
피아노 솔로 활동
재럿의 ECM에서 첫 번째 레코딩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Facing You》(1971)이다. 그는 활동하는 동안 간헐적으로 스튜디오에서 레코딩된 피아노 솔로 음반을 내오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레코딩된 피아노 솔로 음반은 아래와 같다:
Staircase (1976)
The Moth and the Flame (1981)
Book of Ways (1986)
The Melody At Night, With You (1999)
1973년부터 재럿은 완전히 즉흥 연주로만 이루어진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 즉흥연주로만 이루어진 콘서트 레코딩은 아래와 같다:
Solo Concerts (Bremen/Lausanne) (1973), 세장의 LP 세트로 첫 발매됨.
The Köln Concert (1975),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앨범 중 하나
Sun Bear Concerts (1976), 5번의 일본 콘서트 레코딩, 10장의 LP 세트로 첫 발매됨.
Concerts (Bregenz/München) (1981), 3장의 LP 세트로 처음 발매됐으며, Bregenz 콘서트는 따로 한 장의 CD로 발매되기도 했다. 뮌헨 콘서트는 CD로 재발매되지 않았으며 일부가 ECM의 베스트 앨범 시리즈인 :rarum에 포함되어 있다.
Paris Concert (1988)
Vienna Concert (1991)
La Scala (1995),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하우스에서 녹음
Paris / London: Testament (2008), 프랑스 파리 살 플레옐, 영국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녹음
Rio (201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립극장에서 녹음
재럿은 다음 순간에 무엇을 연주할지 최소한의 영감만 가지고 연주했을 때가 최고의 연주였다고 말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에 의하면 한 공연에서 재럿이 공연이 시작되었음에도 몇 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청중은 점점 불안해하기 시작했고, 이때 한 멤버가 재럿에게 "D 샵!"하고 외치자, 재럿이 "고마워!"라고 말하면서 즉흥 연주를 시작했다고 한다.
1990년대 후반 재럿은 만성 피로 증후군(CFS) 진단을 받고 긴 기간 동안 집에서 칩거한다. 이 기간 동안의 레코딩은 《The Melody at Night, With You》로, 그의 전매 특허와 같은 즉흥 연주는 최소한으로 자제된 상태에서 재즈 스탠다드 넘버가 연주된 음반이다. 또 이 음반은 그의 아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 위해 집에서 소박하게 레코딩한 것을 발매한 것이다.
2000년에 그는 다시 솔로와 스탠다드 트리오 투어에 복귀했다.
2005년 9월 뉴욕 카네기 홀에서 북미 지역에서는 10여 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때의 공연 실황은 1년 후에 더블 CD로 발매되었다(The Carnegie Hall Concert).
2008년 12월 로열 페스티벌 홀(Royal Festival Hall)에서 솔로 공연을 하였으며, 이는 17년 만의 런던 솔로 공연이었다.
2009년 1월에는 카네기 홀에서 다시 솔로 공연을 가졌다.
스탠다드 트리오 활동
1983년 재럿은 개리 피콕의 《Tales of Another》(1977)에서 함께 작업한 드러머 잭 디조넷에게 개리 피콕과 함께 재즈 스탠다드 음악 작업을 함께하자고 제안한다. 그 첫 결과물이 Standards, Vol. 1》이다. 이에 이어서 같은 세션인 《Standards, Vol. 2》와 《Changes》가 녹음된다. 이 음반의 성공은 공연 투어로 이어지게 되어, 이들은 "스탠다드 트리오"라고 불린다.
스탠다드 트리오의 레코딩은 아래와 같다:
Changes (1983년 1월; 스튜디오 레코딩)
Standards, Vol. 1 (1983년 1월; 스튜디오 레코딩)
Standards, Vol. 2 (1983년 1월; 스튜디오 레코딩)
Standards Live (1985년 7월; 라이브 레코딩)
Still Live (1986년 7월; 라이브 레코딩)
Changeless (1987년 10월; 라이브 레코딩
Standards in Norway (1989년 10월; 라이브 레코딩)
Tribute (1989년 10월; 라이브 레코딩
The Cure (1990년 4월; 라이브 레코딩)
Bye Bye Blackbird (1991년 10월; 스튜디오 레코딩), 마일스 데이비스 헌정 음반
At the Blue Note (1994년 6월; 라이브 레코딩), 뉴욕의 유명 나이트클럽에서의 3일간의 공연을 레코딩; 6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박스 세트
Tokyo '96 (1996년 3월; 라이브 레코딩)
Whisper Not — Live in Paris 1999 (1999년 7월; 라이브 레코딩)
Inside Out (2000년 7월; 라이브 레코딩)
Always Let Me Go (2001년 4월; 라이브 레코딩)
The Out-of-Towners (2001년 7월; 라이브 레코딩)
Up for It - Live in Juan-les-Pins, July 2002 (2002년 7월; 라이브 레코딩)
My Foolish Heart - Live at Montreux (2001년 7월; 2001년 몽트뢰 재즈 축제의 라이브 레코딩 더블 앨범)
Setting Standards: The New York Sessions(2008), 1983년 1월에 레코딩한 Changes, Standards, Vol. 1, Standards, Vol. 2를 묶은 재발매
일본에서의 트리오 공연 영상은 DVD로 발매되었으며 아래와 같다:
Standards (1985년 2월; 라이브 레코딩)
Standards II (1986년 10월; 라이브 레코딩)
Live at Open Theater East (1993년 7월; 라이브 레코딩)
Tokyo 1996 (1996년 3월; 라이브 레코딩), CD로 발매된 라이브 레코딩 Tokyo '96의 공연 영상물
클래식 음악 활동
1970년대 초반 이후 재즈 음악가로서 재럿의 성공은 이와 더불어 클래식 음악 작곡가와 피아노 연주자로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줬으며, 이 레코딩은 ECM 레코드를 통해 발매됐다.
아르보 패르트, Fratres on Tabula Rasa with Gidon Kremer (1984)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1권 (1987)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1989)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2권 (1990)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레코더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6개의 소나타 (1990)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24개의 전주곡과 푸가 (1991)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비올라 다 감바와 쳄발로를 위한 3개의 소나타 (1991)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프랑스 조곡 (1991)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Suites for Keyboard (199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Piano Concertos, Masonic Funeral Music and Symphony in G Minor (1994)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Piano Concertos and Adagio and Fugue (1996)
기행
재럿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는 글렌 굴드, 셀로니어스 멍크, 에롤 가너 그리고 오스카 피터슨의 그것과 유사한 '연주 중 허밍'이다. 또 연주 중에 피아노 의자 위에서 장난을 치거나 몸을 비트는 등, 거의 춤을 추기도 한다. 이러한 습관은 솔로 공연과 같은 즉흥 연주를 할 때만 나타나며, 클래식 레파토리를 연주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다.
재럿은 특히 공연을 할 때 기침 소리나 의도하지 않은 소리와 같은 관객들이 내는 소음, 그리고 사진 촬영에 민감하다.
사생활
재럿은 뉴저지 주 옥스포드 타운쉽(Oxford Township)에 있는 18세기 양식의 농가에 살고 있다. 그는 헛간을 개조한 녹음 스튜디오와 개인적인 설비를 소유하고 있다.
마고 어니(Margot Erney)와 첫번째로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두 번째 배우자는 로즈 앤(Rose Anne)으로 3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으며, 2010년에 이혼했다.
재럿은 4명의 형제 중 맏이인데, 형제 중 크리스 재럿 역시 피아니스트이며, 스코트 재럿은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다. 재럿이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두 아들 중 한 명인 노아 재럿은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이기도 하다.
얀 가르바레크(영어: Jan Garbarek, 1947년 3월 4일 ~ )는 노르웨이의 색소폰 연주자이다. 찰스 로이드 그룹 및 마일스 데이비스 그룹을 거쳐 키스 자렛 콰르텟에 참가했으며 여기서 1974년 발매된 앨범 <Belonging>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77년작 <My Song>은 이 쿼텟의 최대 히트작인 동시에 타이틀곡 "My Song"으로 색소폰 연주자 가르바레크의 이름을 널리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1980년대부터 자렛이 스탠더드 음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그와 결별한 가르바레크는 60년대부터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보던 만프레드 아이혀의 ECM 레코드에서 보다 실험적인 앨범들을 발매하기 시작했고 이 레이블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이 되었다. 솔로 주자로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준 앨범은 1992년에 발매된 <Twelve Moons>이지만, 랄프 타우너와 협연한 <Dis>(1976), 존 애버크롬비와 함께 한 <Eventyr>(1980) 등 타 연주자와의 교감을 통한 장르 내 실험이나, 파키스탄 음악가 파테 알리 칸과 공동작업한 <Ragas and Sagas>(1992)나 힐리어드 앙상블과 협연한 <Officium>(1994)처럼 타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모색한 실험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다. 2004년 2월 힐리어드 앙상블과 함께 예술의 전당에서 내한 공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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