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Glawischnig한스 글라뷔시닉 앨범 Panorama(2008)
Release Date/January 15, 2008
Duration/01:00:10
Genre/Jazz
Styles/Modern Creative/Post-Bop
Recording Date/November, 2006
Record Label: Sunnyside Records
AllMusic Rating4/5
My Rating 4/5
Personnel:
Hans Glawischnig: bass guitar;
Ben Monder: guitar (4);
David Binney: alto saxophone (4, 8); Miguel Zen
트랙 리스트
1 Line Drive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6:07
2 Panorama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7:28
3 The Orchids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6:15
4 Gypsy Tales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5:52
5 Set to Sea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6:46
6 Oceanography/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7:08
7 Beneath the Waves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5:50
8 Barretto's Way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8:38
9 Rabbit Race /Hans Glawischnig /Hans Glawischnig 6:06
Line Drive - YouTube
http://me2.do/5ENG9sr8
칙 코리아가 연주하는 피아노 음이라는 사실을 알고 들었기 때문일까?
인트로로 시작된 피아노의 선율은 잔잔한 호수의 수면을 연상시켰다. 종종
철새들이 물장구를 치기도 하고, 바람에 의해 일어난 물파도가 일어서기도 하고 잠시 햇살을 실은 물비늘이 반짝이기도 하고, 그 수면 안쪽, 어두운 곳으로 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스네어의 찰삭거림과 베이스의 당긴음들이 크기가 다른, 종류가 다른 물고기처럼 솟아나왔다 가라앉기도 한다. 후반부에 진입을 하면 베이스 솔로는 서서히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피아노 음을 리듬으로 하여 멜로디 라인을 점령하다가, 다시 피아노에 자리를 양보하며 뒷 배경으로 자리 바꿈을 하면서도 아쉬운 듯 깊이 빠지지 않고 피아노 음과 대등하게 조화를 이룬다. 스네어의 철썩거림과 피아노 선율이 서서히 꼬리를 내리면 베이스의 당긴음도 속도를 줄이고 드럼의 스치는 소리도 잦아들며 엔딩을 맞는다. 다른 리뷰어의 글처럼 한편의 시각적인 파노라마를 청각으로 느끼게 하는 곡이었다.
인트로에서 화음을 배경으로 등장한 혼의 소리는 마음을 느긋하게 만들며 그저 무념무상, 초점도 없는 망연함으로 저 위를 바라보게 한다. 마치 그곳에 기대치 않았지만 잠시 시끄러운 속세를 벗어난 어떤 지점이 기다리고 있다고 속삭이기라도 하는 듯.
거기에 베이스의 솔로는, 이건 현실이에요,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이 기다리는 곳은 바로 이 곳, 이 지점이에요, 깨닫게 하려는 듯 은근하게 말을 건다.
잔잔하고 부드럽게 진입하는 피아노음은 리듬파트를 배경으로 꽃잎이라도 벌리듯 서서히 색을 올리는데, 다시 혼은 그 모든 배경을 감싸며 멜로디로 부상한다.
여기, 우리가 있는 곳, 지상에 발붙인 현실,
그곳이 마땅히 우리가 머무는 곳이며, 이 현실 또한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듯, 느긋하게 달래듯 곡의 엔딩을 처리한다.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를 나는 이곡으로 정했다. 인트로 부터 활을 그으며 시작하는 베이스 음에 어떻게 끌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마치 무심한 첼로의 낮음 음을 연상시키는데 곧 이어 이번에는 활을 손으로 당기는 소리로 변주를 한다. 곧 이어 좀 엷지만 화려한 화장을 한 얼굴로 마실이라도 나온 듯, 혼은 가볍게 가볍게 춤추며 서성이면, 저 어디선가 스네어의 찰삭거림, 드럼 스틱이 리듬을 탄다. 이 모든 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들의 색은 각자 자신의 색깔로 짙어가고 하모니를 이루며 마치 밑그림을 그리듯 서툴게 나부낀다.
때때로 색소폰은 캔버스 위에 간간히 강한 붓터치를 하듯 비상하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면, 피아노의 영롱한 음들은 아직 채 끝나지 않은 캔버스 이곳 저곳 색깔을 덧입히듯 여백안으로 스며들고,마지막 엔딩인가, 마음의 준비했는데 반전처럼 후반부의 색깔은 마치 아쿠아 불루빛 캔버스에 주황빛 컬러가 제격이니, 마지막 터치를 하고야 말겠다는 기세로 드럼도, 피아노도, 베이스도, 혼도 자신의 색깔데로 엔딩을 위해 분주하다. 헐, 마지막 이 베이스의 침울한 활과 현의 마찰은 인트로와 입이라도 맞출 기세다.
리뷰1.
AllMusic Scott Yanow의 리뷰
뛰어난 베이스 연주자이며 작곡에도 일가견을 보이는 Hans Glawischnig한스 글라뷔시닉은 아방가르드 라틴 재즈와 모험적인 시도들에 흥미를 가졌던 동안에 Ray Barretto 와 David Sanchez와 중요한 연대를 해왔다. 그의 작곡들을 연주하기를 원하는 유명한 음악가들의 요구와 라인업을 이룬 음악가들을 잠깐 보면 앨범 Panorama는 칭찬을 받을 만한 앨범임을 단 번에 알 수 있다. 칙 코리아 Chick Corea는 두 개의 곡에서 트리오 안에서 연주하고("Panorama" and "Oceanography"; "How Deep Is the Ocean") 반면에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는 Miguel Zenón, David Binney을 포함하거나 테너 색소폰 연주자 Rich Perry(따뜻한 발라드 "Sea to Sea")를 포함한 선택이 이루어졌다. 끊임없이 모험적인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Luis Perdomo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항이다. 다른 솔로 연주자를 보조해주는 동안에 Glawischnig (종종 그의 솔로를 활로 연주하는)는 라인들에게 자극을 주며 연주하고 음악의 흐름에 탄력을 안긴다. 약간 들뜬 분위기를 자아내는 "Gypsy Tales,"에서는 칙 코리아가 연주하고, Dewey Redman과 함께 연주했던 Keith Jarrett 퀸텟의 70년대에 연주 되었던 곡과 비슷한 느낌의 소리들을 내는 "Beneath the Waves,"는 계속적으로 아주 흥미로운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리뷰2.
Allaboutjazz Woodrow Wilkins의 리뷰/June 11, 2008
Hans Glawischnig의 앨범 Panorama는 미국에서 기원한 음악적인 스타일을 더 한 층 돋보이게 만든 유럽인 연주자들을 감사해야할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Hans Glawischnig의 Panorama는 재즈라는 예술적 형태를 차용하여 그것을 자기 자신의 창조물처럼 여기는 연주의 아주 좋은 예가 된다.
Glawischnig은 오스트리아 그라쯔 출신이고 1992년에 뉴욕으로 옮겨왓다. 그는 버클리 음대에서 우등으로 졸업했고 1994년에는 맨하튼 음악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의 믿을만한 녹음과 공연은 Chick Corea, David Sanchez, Ray Barretto, Ravi Coltrane, Phil Woods, Dave Liebman and Maynard Ferguson와 함께한 것들을 포함한다. 그는 그이 데뷔앨범 Common Ground (Fresh Sound New Talent, 2003)와 발매했고 2005년에는 또 다른 앨범을 EP Phoenix에서 발매했다.
두 트랙에 칙 코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Glawischnig는 대중가요 중에 가장 많이 녹음되는 곡 하나가 포함된 총 9개의 자신의 작곡을 담았다.
"Line Drive"라인 드라이브(지면 가까이로 직선으로 날리는 강력한 타구) 는 야구와 관련이 있든 없든 잘 어울리는 선택이다. Miguel Zenon은 알토 색소폰으로 자신의 연주를 잘 이끌고 반면에 드러머 Johnathan Blake는 그 만의 속도로 안정적인 연주를 도와준다. Luis Perdomo는 드라마틱한 피아노 솔로를 가지고 확실한 연주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Glawischnig 는 배경이 되어 섬세한 연주를 이끈다.
타이틀곡은 드러머 Marcus Gilmore와 함께 칙 코리아 Corea가 나타난다. 칙 코리아는 아주 우아한 음색과 스킬 넘치는 건반의 터치로 곡을 이끈다. Glawischnig의 베이스는 여기서 군데군데 좀 더 확연한 색깔로 연주된다 왜냐면 이 곡은 트리오 곡이지만 또한 배경으로만 연주하는 분위기를 벗어난 리더인 Glawischnig의 솔로 연주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이 곡은 마치 음악이 아름다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버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아주 쉽게 제목 그대로를 설명하는 듯하게 연주된다.
"Gypsy Tales"은 깜짝 놀랄만하게 들리는 것 중 하나이다. 알토 색소폰의 David Binney과 일렉 기타의 Ben Monder와 드럼의 Antonio Sanchez와 피아노의 Perdomo는 마치 존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나 Mike Stern이 연주하는 것과 같은 취향의 연주이다. 곡은 당김음으로 된 메인 주제사이에 앞뒤로 물러나기도 하며 더 부드럽고 더 릴렉스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Glawischnig와 Perdomo는 강한 노출을 보여주나 Binney, Sanchez 와 Monder 의 연주는 더 돋보인다. 특히 후반의 솔로를 연주할 때는 록 스타 스타일로 재즈맨이 연주하는 것처럼 들린다.
앨범 Panorama에서의 Glawischnig의 힘은 단단한 작곡에 그것을 함께 나누며 연주하는 연주자들과의 호흡이 딱 잘 맞는다는 점이다. 비록 그것은 그의 앨범이지만 리더는 마치 그만의 유일한, 혹은 가장 중요한 곡인 것처럼 연주하거나 작곡하지 않았다. 함께 연주하는 연주자들의 매우 강한 다이나믹한 연주를 보이고 이러한 점은 이 음반을 감상자들에게 보유할 수 있게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Michael G. Nastos이 쓴 Hans Glawischnig의 전기/Allaboutjazz에서(위키에선 없네요.)
재즈 베이스 연주자 Hans Glawischnig은 1970년 10월 22일에 오스트리아, Graz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음악적인 경력을 추구하도록 영감을 준 교육자이며, 빅밴드 리더이자 존경받았던 피아니스트였다. 1976년에 Glawischnig는 그라쯔에 있는 음악 아카데미의 바이올린 연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에 참석했다. 1983년에 그는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1986년에 그는 어쿠스틱 더블 베이스 연주를 추가했다. 1986년부터 1988까지 그는 미국에서 이주한 베이스 연주자 Wayne Darling과 재즈 아카데미에서 파트타임으로 공부를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Glawischnig는 보스톤의 버클리 음대의 장학금을 받아들여 미국으로 옮겼다.
그 시기 동안에 그는 베이스 연주자 Bruce Gertz와 함께 공부했다.; 드러머 Steve Smith 와 Casey Scheuerell를 포함한 학교를 방문해서 연주를 교정해주는 연주자들과 그리고 Hal Crook, Phil Wilson, Greg Hopkins등의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고 녹음했다. 1992년에 그는 B.A.(문학 학사 학위/Bachelor of Arts) magna cum laude (미국에서 대학 졸업 성적이우등으로, 최고 성적 3등급 중 두 번째에 해당)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 또한 장학생으로 맨하탄 음악학교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과정에 들어가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그는 그곳에서 개인 레슨을 하는 동안에 Jeff Andrews를 만나 함께 공부했으며 1994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Glawischnig의 첫 번째 전문 음악인으로의 짧은 중간 솔로의 경험은 1995년에 그가 드러머 Victor Lewis와 함께 Bobby Watson의 Urban Renewal 앨범을 함께 했을 때, Maynard Ferguson의 Big Bop Nouveau 와 함께 짧게 연주했을 때 왔고 1996년에는 Ray Barretto의 New World Spirit band와 함께 했다.
Common Ground
이것은 현기증 날정도로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이끌었으며 Glawischnig는 뉴욕Big Apple에서 첫 번째 지명되는 베이스 연주자가 되는 기회를 만들었다. 넓고 다양한 형태의 동시대의 재즈 연주를 포함한 더 많은 라틴 재즈에서 활약하는 Paquito d'Rivera, David Samuels, Bobby Sanabria, Rick Margitza, Garry Dial, Billy Harper, Richie Beirach, Billy Hart, Joe Locke, David Sanchez, Dave Binney, Ken Hatfield, Adam Rogers, Mark Murphy, Stefon Harris, Claudio Roditi, Donny McCaslin, Billy Drewes, Ari Hoenig, James Moody, Jamey Haddad, Brian Lynch, Phil Woods, Claudia Acuña 와 같은 음악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가지게 되었다. David Sanchez와 함께한 그의 작업은 두 번의 그래미 노미네이션을 받은 밴드로 칭찬을 받았다. Glawischnig는 the Fresh Sound/New Talent CD Common Ground를 위한 그가 작곡한 곡들을 녹음했다. Ray Barretto 와 재결합하여 아트 블레키에게 헌정한 앨범에서는 "Buh's Bossa,"를 편곡하는데 공헌을 했고 Brian Lynch와 함께한 세션에서는 그의 작곡 "Beholding."이 나타난다. 그는 2008년에 극히 칭찬을 받은 앨범 Panorama를 발매했고 4년 후에는 Charlie Haden 와 Sonny Rollins의 작은 앙상블 작업(both recordings were on the Sunnyside label)에 영감을 받아 트리오로 연주해 앨범 Jahira를 발매했다.
'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eith Jarrett, Charlie Haden, Paul Motian 1972 Paris (0) | 2017.04.30 |
|---|---|
| Charlie Haden 쿼텟 West와 Metropole Orkest Strings 의 연주 'My Love and I' (0) | 2017.04.30 |
| 미국 피아니스트 빌리 차일즈 Billy Childs의 앨범 Rebirth(2017) (0) | 2017.04.29 |
| 앨범 Chris Thile / Brad Mehldau/ 2017 (0) | 2017.04.28 |
| 앨범 Strings' Spirit/ Henri Texier Azur Quintet /프랑스 (2003) (0) | 2017.04.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