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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국내가요 등

야한 밤에, 혹은 깊은 새벽에/Beth Hart & Joe Bonamassa- Compilation of 8 best live songs [HD]

by thetraveleroftheuniverse 2016. 12. 29.

  블루스 싱어 송 라이터인 Beth Hart와 기타리스트 Joe Bonamassa의 콜라보 커버 앨범에 들어있는 I'll take care of you란 곡에 꽂히고 있는 중이다. 사람은 물론이고 영화건, 미술이건, 음악이건, 한 번 꽂히면 질릴 때까지 보고, 듣고 생각하고. 가히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파고드는 성정인고로 또 이 겨울은 내내 이 곡으로 시간을 견딜 것 같다. 특히나 늦은 밤, 코끝에 감도는 알코올을 배경삼아 몸을 흔들면 이 또한 더할 나위없는 야한 밤이 될 것 같다.



I know you've been hurt 당신이 상처받았다는 것을 알아요

By someone else 다른 누군가로 인해서 말이지요

I can tell by the way 당신의 행동을 보면

You carry yourself 전 알 수 있어요.

But if you'll let me 하지만 당신이 허락한다면

Here's what I'll do 제가 해드릴 것은

I'll take care of you 당신을 헤아리는 거에요

I, I loved and lost 네, 저도 당신처럼

The same as you 사랑하고 헤어졌어요

So you see I know 그래 말이지요. 전 알고 있어요

Just what you've been through 당신이 겪어오는 것들을요

And if you'll let me 당신이 허락해 준다면

Here's what I'll do 제가 해드릴 것은

I just have got to take care of you 그저 당신을 헤아려야한다는 것이지요

You won't ever have to worry 당신은 걱정하지 않게 될거에요

You don't ever have to cry 눈물질 필요도 없구요

I'll be there beside you 제가 당신 곁에서

To dry your weeping eyes 눈물 자욱을 닦아드릴게요

So darlin' tell me 그대, 말해봐요

That you'll be true 진실해질 거라고

'Cause there's no doubt in my mind 제 마음에 아무런 의심도 없기때문이죠

I know what I want to do 전 제 마음을 잘 알아요

And just as sure 분명히

One and one is two 하나에 하나를 얹으면 둘이지요

I just got, I got to take care of you 전 그저 당신을 헤아려줘야 해요

I just got to take care of you 네, 그래야만 하죠

Take care of you 당신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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