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부터 출근해 11시 50분까지 도시락 13개 배달 완료.
점심장사.
그리고 또 도시락 8개 5시 50분까지 배달...
6시부터 오후 5시가 넘도록 혼자서 콩당콩당... 넘 다리 아프당...
와, 오이피클,
양배추 한통에 10,000원.. 어짼다요...
양배추피클 대신에 한박스에 10,000원 제철채소 오이로 대체했다.
난, 요리에 천재인가봐,ㅋㅋㅋ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 아직 남들에겐 검열을 받지 않은 내 점수...
근데 어쨋든 끝내줘요...
월남쌈과 과일
명태전과 오이피클
애호박과 갖은 야채와 새우볶음
멸치볶음과 소고기말이
아침에 준비된 참치쌈장과 볶음멸치 상추쌈.
날치알 넣은 김밥, 유부초밥
이렇게 준비했다.
이제 후다닥 배달할 차례...
오늘은 고단한 하루가 되었지만
가슴은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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