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출근했다. 오물딱 조물딱 혼자서 13분의 도시락을 11시 50분까지 배달해야한다.
오랫만에 쏘시지 볶음도 해봤다.
과일과 김치, 오징어젓갈
녹두당면을 넣은 소불고기, 호박전, 명태전
달걀말이, 연어구이
흑미쌀을 넣은 밥
날치알넣은 김밥과 유뷰초밥
참치쌈장과 잔멸치볶음을 얹힌 상추쌈밥
쏘세지 볶음
엄마표 된장을 넣은 시레기국
요렇게 예쁘게 포장해 준비완료...
앵! 넘 일찍 끝났다. 네시간만에 쫑!!!
귀신이 되나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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