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36 나의 저널치료 이전의 나---- 오랫만에 집전화가 울린다. 그것도 토요일 아침 8시쯤이련가. 내 집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은 손꼽아 열명도 되지 않는데. 일찌감치 잠에서 깨었지만 그냥 토요일 아침의 한가함을 누리려 침대에 누워있으며 전날밤일을 곰곰히 씹어보고 있었다. 왜 그녀는 나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 2009. 8. 25. 1.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김준기지음) 요즈음 나의 화두중에 하나가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내 마음속에 있는 온갖 찌꺼기들을 한번 들여다보고 없앨것은 없애고 달랠건 달래고 치유의필요성이 있으면 적당한 선에서 치유해보고 싶은 마음에 급하고 급하게 심리학 책들을 섭렵하는 중이다. 성격탓에 오랫동안 편견으로 인식되.. 2009. 8. 25. 이전 1 ··· 937 938 939 9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