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카레라이스를 먹으면서 요걸 치즈 올려 그라탕 처럼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ㅋ
쌩뚱 맞은 가요????...^^
카레라이스에 피자치즈만 올려 오븐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뎁혀 주면 되는 아주 아주 간단하고 이색적인 그라탕이예요..^^
"그라탕"은 리조토, 파스타 등에 각종 고명과 소스,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워내는
것을 말한답니다..
헷갈리기 쉬운 "도리아"라는 것은 지방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고
정확이 말함 "도리아식 그라탕"이라 해야 맞는다네요...^^
저두 이태리 음식은 잘은 모르지만 비슷한 음식인데
어떤땐 "도리아" 라는 말을 쓰거나 "그라탕"이라 해서 왜 그런지 궁금했었는데
혼용해서 쓰였기에 그렇다네요...^^
여튼 이 그라탕을 찬밥 남은것을 이용해 베사멜 쏘스 대신 카레라이스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완성된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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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 만들기는 생략했어요...^^
(다이어트식 카레 만들기 참조 => http://blog.daum.net/misiya01/6974833 )
찬밥에 뜨겁게 데운 카레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피자치즈를 넉넉히 뿌려 200도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파슬리 가루 약간 뿌려줬답니다...^^
카레라이스에 피자치즈...
맛이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요것도 먹을만 했어요...ㅋ
카레와 치즈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넘 잘 먹었답니다...^^
남은 찬밥과 카레가 있으시면 이렇게도 한번 드셔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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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달콤 만두 그라탕 => http://blog.daum.net/misiya01/6974873
찬밥 활용~ 해물그라탕 => http://blog.naver.com/misiya01/140050340962
가래떡 그라탕 => http://blog.naver.com/misiya01/14004870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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